“열여섯 살에 꿈꾸던 삶, 살고 있나요?”

이 質問에 自信 있게 “YES”라고 答할 수 있는 4050世代가 얼마나 될까. 豪氣롭던 한때, 나는 父母와 달리 어른이 되면 몸도, 마음도, 經濟的으로도 좀 더 여유로울 거라 確信했지만, 요즘 사는 모습은 ‘株式은 賭博’이라면서 月給만 차곡차곡 모아 三男妹를 키운 父母보다 刻薄하기 짝이 없다. 맞벌이 月給으로 한 달 한 달 빠듯하게 살아가는, 여섯 살 아이를 둔 마흔세 살 워킹맘. ‘한 番뿐인 人生 즐기며 살자’가 座右銘日 만큼 흥청망청 살아온 철不知 人生의 結果다.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은 ‘무슨 돈으로 저 녀석 大學까지 졸업시키지’다.

銀行에서 子女 株式計座 開設

이렇다 보니 올해 들어 時間을 가장 많이 割愛한 部分이 株式, 暗號貨幣 投資다. 收益率은 그저 그렇다. 株式投資를 始作하면서 꿈꾸던 파이어族(經濟的 自立을 통해 빠른 時期에 隱退하려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은 진작 물 건너간 듯하다. 앞으로도 숟가락 들 힘만 있다면 돈벌이를 熱心히 해야 한다. 아이만큼은 어른이 됐을 때 밥벌이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즐겁고 幸福하게 일했으면 좋겠다. 이런 바람으로 9月 初 여섯 살 아들의 株式計座를 만들었다. 아이의 經濟的 自由를 꿈꾸면서 말이다. 나와 같은 생각에 最近 아이의 株式計座를 만드는 父母가 많아졌다. 아이 귀에 못이 박히도록 ‘株式은 賭博’이라고 가르치는 父母는 이제 찾아보기 어렵다.

株式計座를 만들려면 먼저 證券社와 連繫 銀行을 골라야 한다. 現在 내가 利用하고 있는 키움證券과 우리은행으로 決定했다. 書類는 家族關係證明書와 基本證明書, 保護者 身分證이 있어야 하고 保護者 圖章도 必要하다. 家族關係證明書와 基本證明書는 住民登錄番號가 記載된 詳細證明書로 準備해야 한다. 勿論 아이의 株式計座는 對面 開設만 可能하다. 書類를 持參한 뒤 銀行에 가서 “株式計座 만들어주세요” 하고 圖章 몇 番 찍으면 끝.

마지막으로 證券社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 아이 名義로 加入한 뒤 公認認證書를 만들어 證券社 애플리케이션(앱)에 깐다. 以後 使用 中인 證券社 앱에 아이 公認認證書가 追加돼 함께 使用하면 된다. 생각보다 아이의 株式計座 만들기는 쉬웠다. ‘진작 만들어줄걸’ 하는 생각이 스쳤다.



豫受金! 가장 重要한 豫受金 入金이 남았다. 果敢히 아이 名義의 住宅請約綜合貯蓄(請約通帳)을 깨기로 했다. 2年 前 銀行 職員 勸誘에 넘어가 만든 利子率 1.8%의 請約通帳이다. 한 달에 10萬 원씩 넣어 252萬 원이 積立돼 있었다. 受領 金額은 利子 包含 255萬9970원. 元金 252萬 원의 利子가 4萬 원도 안 되다니. 8月 코스피 調整 時期에 이 돈으로 삼성전자를 買收했다면 10萬 원 넘게 收益을 냈을 텐데 말이다. 只今이라도 늦지 않았다.

아, 그런데 어떤 種目을 買受해야 하나. 고민스러웠다. 아이의 株式計座度 어른 計座처럼 자유롭게 賣買할 수 있지만, 왠지 意味 있고 價値投資가 可能한 種目을 사주고 싶었다. 더불어 아이가 成人이 됐을 때 보탬이 되도록 收益까지 훌륭해야 한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等 高點 對比 30% 以上 떨어진 韓國 優良株부터 애플,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等 美國 優良株, 얼마 前 박세익 體瑟理投資諮問 專務가 推薦한 크루즈나 카지노 等 콘택트 種目도 떠올랐다. 計座를 만들고 一週日假量 낮밤으로 株式窓을 들여다보며 苦悶 또 苦悶했다.

3倍 레버리지 TQQQ 15週 豫約買收

果然 10年 뒤, 20年 뒤에도 優良株로 남을 種目이 무엇일까. 現在 時總 1位 애플이 未來에도 1位를 維持할까. 너무 먼 이야기처럼 들렸다. 2011年까지 글로벌 時總 順位 1位를 차지하던 GE(제너럴 일렉트릭)는 2018年 6月 다우존스指數 構成 種目에서 퇴출당했다. 現在 主導株라 할지라도 10年, 20年 뒤에는 어떻게 變할지 알 수 없다. 그렇다면 S&P500이나 다우존스指數, 나스닥, 코스피 等을 基盤으로 하는 ETF(上場指數펀드)가 安全하지 않을까. 收益까지 잡을 수 있는 美國 3倍 레버리지 ETF를 買受하기로 決定했다. 勿論 3倍 레버리지이니 큰 變動이 있을 테지만, 아이가 成人이 될 때까지 長期投資(腸투)하면 變動性을 堪當할 수 있을 것이다. 長考 끝에 最終 選擇한 種目은 나스닥 上位 100大 企業 指數를 追從하는 ETF ‘TQQQ’다.

9月 7日 TQQQ는 8月 20日 宗家 131달러 對比 16% 오른 152달러를 記錄했다. 거의 12去來日 동안 上昇 中으로, 이때 無謀하게 買收할 理由가 없었다. 비록 10年 以上 腸투할 테지만, 1원이라도 低廉하게 買收하는 것이 投資의 基本 아닌가. 이날 指定價 142달러에 15株를 豫約注文했다. 올가을에는 테이퍼링, 金利引上 等 다양한 變數가 있으니 언젠가는 떨어질 것이라고 믿으면서 말이다. 以後에는 請約通帳에 每달 10萬 원씩 넣었던 돈으로 TQQQ 1週씩을 買收해줄 豫定이다. 萬若 TQQQ 價格이 떨어지면 싸게 사서 좋고, 올라가면 收益이 나서 좋지 않은가. 그리고 想像해본다. 20年 뒤 大學을 卒業한 아이가 돈벌이가 아닌 꿈을 찾아 幸福한 일을 할 수 있길.

_{*포털에서 ‘투벤저스’를 檢索해 포스트를 팔로剩하시면 多彩로운 投資 情報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