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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月 5日 以後 ‘大權 走者’ 安哲秀, 存在感 커진다 [고성호 記者의 다이내믹 汝矣島]|週刊東亞

週刊東亞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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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月 5日 以後 ‘大權 走者’ 安哲秀, 存在感 커진다 [고성호 記者의 다이내믹 汝矣島]

  • 고성호 동아일보 記者

    sungho@donga.com

    入力 2021-09-30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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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5월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당 당사에서 ‘주간동아’와 인터뷰하고 있다. [박해윤 기자]

    國民의黨 安哲秀 代表가 5月 3日 서울 汝矣島 國民의黨 黨舍에서 ‘週刊東亞’와 인터뷰하고 있다. [박해윤 記者]

    ‘21.41%.’

    2017年 大選 當時 國民宜當 安哲秀 候補는 699萬餘 票를 얻었다. 當時 41.08%의 票를 얻은 더불어民主黨(民主黨) 文在寅 候補와 24.03%의 支持를 받은 自由韓國黨 洪準杓 候補의 差異는 557萬餘 票였다.

    國民의黨 安哲秀 代表가 來年 大選 出馬도 事實上 確定한 雰圍氣다. 그는 9月 16日 ‘政治入門 10年’ 記者懇談會에서 “저는 國民 여러분께 政權交替를 위해 安哲秀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그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約束을 드린 바 있다”고 밝혔다.

    安 代表는 2012年 9月 19日 大選 出馬를 宣言하며 政界에 발을 들였다. 2012年 當時 민주통합당 文在寅 候補와 單一化 過程에서 中途 辭退했고, 2017年 大選에서는 與野 候補 中 得票率 3位를 記錄했다. 安 代表가 來年 大選에도 出馬를 斷行하면 3番째 挑戰이다.

    實際 安 代表는 秋夕 連休가 끝나자마자 本格 行步에 나선 모습이다. 그는 9月 27日 競技 城南市 大庄洞 開發特惠 疑惑과 關聯해 緊急 談話文을 發表했다. “崔順實의 國政壟斷조차 소꿉장난으로 여겨질 만한 最大의 不動産 非理 綜合세트”라며 特檢 導入과 國政調査 實施를 促求했다.



    ‘中道 實用主義’ 安, 캐스팅보트 쥐나

    大選 局面이 執權與黨인 민주당과 第1野黨인 國民의힘의 正面 對決로 치닫는 狀況에서 安 代表가 大選 走者로서 存在感을 드러낼지는 未知數라는 分析이 나온다.

    特히 野圈 大選의 關心이 國民의힘 大選走者인 尹錫悅 前 檢察總長과 홍준표 議員 等의 角逐戰에 集中되면서 安 代表는 關心에서 멀어진 狀況이다. 安 代表가 民生 行步 等을 통해 差別化에 나서더라도 當分間은 耳目을 끌기가 쉽지 않다.

    政治權 안팎에선 安 代表가 國民의힘 大選 候補가 選出되는 11月 5日 以後에야 關心을 받으며 機會를 잡을 수 있을 것이란 分析이 나온다. 野圈 候補 單一化가 政權交替를 위한 必須 條件으로 認識되는 만큼 國民의힘이 安 代表와의 協商을 推進할 可能性이 높다는 觀測이다.

    一角에선 國民의힘 競選 過程에서 安 代表의 存在感이 커질 수 있다는 分析도 나온다. 國民의힘 大選 走者들 間 競爭이 熾烈해질 境遇 ‘中道 實用主義’를 標榜해 온 安 代表가 이番 大選의 캐스팅보트를 쥔 中道層을 吸收할 수 있다는 것이다.

    安 代表도 9月 24日 “中道層의 選擇 基準은 果然 우리나라를 조금 더 좋은 大韓民國을 만들 수 있는가”라며 “政權 交替를 하려면 政權 交替를 바라는 國民의힘 支持者들과 中道層의 생각이 一致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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