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冷藏庫 채울 먹거리 어디에서들 사세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단골 質問이다. 答辯도 大部分 定해져 있다. “쿠팡/마켓컬리요.” 코로나19 事態로 많은 業界가 經濟的 打擊을 입었지만, 인터넷 場보기 企業들의 躍進은 두드러졌다. 가장 큰 受惠를 본 건 電子商去來 企業 쿠팡. ‘집콕’ ‘非對面’이 重要해지면서 쿠팡은 門 앞 새벽配送 競爭力을 바탕으로 社勢를 빠르게 擴張해갔다.

쿠팡의 2分期(4~6月) 賣出은 44億7811萬 달러(藥 5兆1923億). 分期 賣出이 5兆 원을 넘은 건 이番이 처음이다. 쿠팡은 1分期에도 1年 前보다 賣出額을 74% 키우며 큰 成長勢를 보였다. 15分期 連續 50% 넘는 成長勢를 보인 것.

‘不買’ 兆朕에도 굳건한 쿠팡

여기에 2分期 동안 쿠팡에서 物件을 한 番이라도 산 적 있는 活性 顧客 數(Active Customer)는 1702萬餘 名으로, 지난해 같은 期間 1349萬餘 名에 비해 26% 늘었다. 쿠팡에 따르면 1分期와 比較해 活性 顧客 數는 100萬餘 名 늘었고 人當 購入額(賣出)은 263달러(約 30萬4948원)로 前年 對比 36% 增加했다.

特히 어린아이가 있어 外出이 자유롭지 않은 엄마 사이에서는 ‘工産品은 쿠팡, 食料品은 마켓컬리’가 一種의 公式으로 통한다. 기저귀나 물티슈 같은 製品은 쿠팡에서 事故, 마트에서 求하기 힘든 食料品이나 有機農 먹거리는 마켓컬리에서 사는 것.



種種 여기서 마켓컬리는 오아시스마켓이나 헬로네이처, 이마트 쓱配送으로 代替되기도 하지만 많은 이로부터 사랑받는 곳임은 틀림없다. 스마트폰에 쿠팡과 마켓컬리, 쓱配送, 오아시스마켓 애플리케이션(앱)을 모두 깔아두고 ‘개미地獄’처럼 빠져나오지 못한 채 쇼핑한다는 엄마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마켓컬리를 運營하는 컬리는 지난해 創業 6年 만에 去來額 1兆 원을 達成하며 急成長한 유니콘 企業이다. 올해 7月 컬리는 2254億 원 規模의 시리즈 F 投資 誘致에 成功했다. 來年 上半期 韓國 證市 上場을 目標로 하고 있다.

IPO 앞두고 칼 가는 마켓컬리

쿠팡 火災 事件과 納品業體 關聯 論難 等으로 一部 消費者 사이에서는 그間 먹거리 파는 곳으로만 여겨지던 마켓컬리의 自體 브랜드(PB)도 對案으로 떠오르고 있다.

探査, 곰곰, 코멧 等 多樣한 ‘쿠팡 only’ PB 브랜드를 保有한 쿠팡은 PB 事業을 子會社로 分離하고 本格的으로 育成하고 있다. 쿠팡이 分割 設立한 PB 流通 販賣 子會社 씨피엘費는 지난해 賣出額 1000億 원을 突破했다.

컬리度 本格的으로 PB 商品 카테고리 擴張에 나섰다. 1~8月 PB 컬리스(Kurly’s) 販賣量은 지난해 같은 期間보다 260% 增加했다. 30餘 가지 新製品을 出市했는데, 新鮮食品뿐 아니라 活用度가 높은 料理 材料, 簡便食, 飯饌, 커피, 물티슈 等 多樣한 製品을 내놨다. 마켓컬리 關係者는 “速度戰보다 質에 重點을 둔 PB 製品을 내놓는 데 熱中하고 있다. 요즘 비건 製品을 찾는 분들은 愛玩動物의 먹거리도 비건 製品을 選好하는데, 多樣한 製品群을 갖추고 消費者를 만나고 있다. PB 製品 가짓數도 더 늘어날 豫定”이라고 말했다.

컬리는 샛별配送 車輛 運轉·配送 業務를 遂行할 ‘샛별크루’도 大規模로 採用한다. 來年 上半期 上場을 앞두고 물類 競爭力을 높이겠다는 意志가 엿보인다. 이番에 採用되면 컬리 所屬 契約職으로 半年 勤務한 뒤 子會社 ‘프레시솔루션’ 契約職으로 所屬이 바뀐다. 現在 쿠팡이 直雇用한 配送記事 ‘쿠팡親舊(쿠팡맨)’는 지난해 基準 1萬5000餘 名으로, 不足한 人力은 一般人 配送 서비스 ‘쿠팡플럭스’ 等으로 充當하고 있다. 9月 1日 現在 쿠팡 職員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番에 컬리로 갈아탈까” “쿠親(쿠팡親舊)인데 컬리 (샛별크루) 支援했다”는 글이 持續해서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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