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絶望하지 말라, 돈 벌 機會는 또 온다|주간동아

週刊東亞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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絶望하지 말라, 돈 벌 機會는 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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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경 記者

    hklee9@donga.com

    入力 2021-08-05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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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의 歷史는 되풀이된다
    홍춘욱 지음/ 포르體/ 276쪽/ 1萬6000원

    2000年 情報通信 거품이 한창이던 때 어마어마한 市中 資金이 株式市場에 流入됐지만, 當時 個人投資者들의 成果는 相當히 不振했다. 변영훈 명지대 經營學科 敎授가 2000年代 初盤 株式市場을 分析한 結果에 따르면 賣買回轉率이 높은 그룹일수록 마이너스 成果를 記錄한 것으로 나타났다. 特히 賣買가 가장 많던 사람들의 成果는 年間 -15.35%로 把握됐다.

    이런 狀況은 2020年 株式市場에서도 再演됐다. 資本市場硏究院 資料에 따르면 지난해 3月 코로나 쇼크 以後 超低金利 時代가 到來하면서 한 해 동안 株式 賣買를 한 計座의 數는 1年 만에 612萬 個 增加해 4007萬 個가 됐고, 個人投資者의 株式 去來 代金도 8644兆 원에 이르렀다.

    새로 投資에 뛰어든 사람들의 成果를 分析하면 亦是 좋지 않다. 지난해 3月 末부터 10月 末까지 5.8% 收益이 났지만 賣買手數料와 稅金을 控除하면 -1.2% 成果를 記錄했다. 著者는 이런 結果를 두고 個人投資者가 새로 投資를 始作하면서 自身만의 投資 原則을 確立하지 못한 理由도 있을 테고 賣買價 지나치게 잦은 탓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돈 工夫’가 不足했다고 診斷한다.

    ‘돈의 歷史는 되풀이된다’는 國民年金 基金運用本部 投資運用팀長, KB국민은행 首席 이코노미스트 履歷을 지닌 著者가 ‘돈의 흐름을 읽는 法’을 담은 冊이다. 超低金利가 固着化한 時代에는 單純히 貯蓄만으로 資産을 모으는 것이 不可能하다. 只今까지 財테크에 크게 關心을 갖지 않던 이들이 株式市場, 不動産市場에 너도나도 뛰어드는 理由다.



    著者는 投資 技術은 學習과 熟鍊이 必要한 領域이라고 强調한다. 利子率이 낮아진다는 것이 어떤 意味인지, 競技는 왜 끊임없이 循環하는지, 韓國 株式市場이 激烈한 騰落을 거듭하는 理由가 무엇인지, 어떤 때 不動産 價格이 暴落하는지 等에 對한 知識을 알아둬야 한다는 얘기다.

    著者는 2030世代에게는 外貨預金과 ETF(上場指數펀드) 加入, 競賣 工夫를 推薦하면서 韓國은 外風에 弱한 나라이기에 다른 나라의 通話를 一定 程度 保有하는 戰略은 危機가 찾아왔을 때 힘이 될 수 있다고 說明한다. 4050世代에게는 “絶對的인 安全資産 追求는 100% 亡하는 길”이라고 强調한다. 資産의 一部는 海外 債券型 商品에 投資해 安定的 成果를 누리고, 一部는 株式에 投資해 低金利 環境에 對備해야 한다는 助言이다. 特히 마지막 章에는 著者의 28年 投資 經驗을 풀어놓아 人生 週期에 따른 財務 設計와 資産配分 戰略에 關한 具體的인 情報를 얻을 수 있다.

    *포털에서 ‘투벤저스’를 檢索해 포스트를 팔로剩하시면 多彩로운 投資 情報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한경 기자

    이한경 記者

    安寧하세요. 週刊東亞 이한경 記者입니다. 關心 分野인 巨視經濟, 不動産, 財테크 等에 關한 取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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