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都心 속 이케아, 누가 이 팝업 스토어를 延長했을까 [枸杞子의 #쿠스打그램]|週刊東亞

週刊東亞 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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都心 속 이케아, 누가 이 팝업 스토어를 延長했을까 [枸杞子의 #쿠스打그램]

MZ世代 支持에 9月까지 運營… 아직 못 가봤다면 只今이 機會

  • 구희언 記者

    hawkeye@donga.com

    入力 2021-05-03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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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자리한 ‘이케아 랩’(왼쪽). 푸드 랩에서 음료와 간식을 즐길 수 있다. [지호영 기자]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자리한 ‘이케아 랩’(왼쪽). 푸드 랩에서 飮料와 間食을 즐길 수 있다. [지호영 記者]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자리한 持續可能性 體驗 팝업 스토어 ‘이케아 랩(IKEA Lab)’을 3月 取材次 처음 들렀을 때 記者처럼 車를 몰지 않는 ‘뚜벅이’가 이케아 製品을 서울 市內에서 살펴보고 살 수 있는 곳이 생겼다는 게 무척 반가웠다. 다만 “2020年 11月 5日 오픈한 팝업 스토어라 6個月 동안만 限時的으로 運營하고 門을 닫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쉬웠다. 最近 이케아코리아 側이 이케아 랩을 9月까지 延長 運營한다는 消息을 傳해왔다.

    이케아 랩은 2021 會計年度를 ‘持續可能性의 해’로 指定한 이케아코리아가 都心에서 더 많은 사람에게 집과 地球의 健康한 未來에 對한 靈感을 주고자 지난해 11月 聖水洞에 연 팝업 空間이다. 914㎡ 規模의 單獨 2層 建物로, 길을 걷다 보면 붉은 甓돌의 建物이 눈에 들어오는데 거기가 이케아 랩이다.

    숍과 푸드 랩 外에도 國內 最初로 선보이는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 等 平素 ‘이케아’ 하면 떠올릴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만나고 새로운 經驗도 할 수 있는 空間으로 構成된 이케아 랩. 旣存 賣場과 또 다른 點이 있다면 親環境 素材와 生活習慣을 알리는 展示, 워크숍 等이 隨時로 열린다는 것이다. 이케아가 생각하는 持續可能한 未來는 어떤 모습일까.

    國內 이케아 主要 賣場이 京畿 광명시, 高陽市, 용인시 等에 있는 反面, 서울에 자리限 이케아 랩은 規模가 작은 代身 持續可能한 生活을 돕는 홈퍼니싱 製品을 都心에서 現場 購買할 수 있다는 것이 長點이다. 記者는 3月과 4月 두 次例 서울地下鐵을 타고 이케아 랩을 訪問했다.

    都心에서 만나는 이케아

    곳곳에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한 작품이 전시돼 있다. [지호영 기자]

    곳곳에 플라스틱 쓰레기를 再活用한 作品이 展示돼 있다. [지호영 記者]

    立場 前 QR코드를 찍고 發熱 체크를 했다. 한 空間에서 QR 체크인을 하면 그걸 寫眞으로 찍어 보여줘야 다음 空間에 들어갈 수 있었다. “持續可能性에 對해 생각하는 곳이야”라는 느낌이 풀풀 나는 인테리어가 印象的이었다. 特히 페트甁과 廢플라스틱 等이 잔뜩 놓인 空間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무리 좋게 包裝해도 全部 플라스틱 쓰레기이지만, 잘 씻어 모아두니 멋진 裝飾 乃至는 作品 같았다. 實際로도 廢플라스틱을 再活用한 이케아 製品을 만져보고 살 수도 있었다.



    이케아는 2030年까지 모든 플라스틱 製品을 再活用 및 再生이 可能한 플라스틱으로 代替할 計劃이다. 버려진 페트甁 6個가 들어간 도어매트, 페트甁 25個가 들어간 廚房앞板, PLA(옥수수 澱粉에서 抽出한 原料로 만든 親環境 水枝) 製品, 沙糖수수에서 抽出한 再生 可能한 素材로 만든 지퍼백 等을 販賣하는 것도 이 計劃의 一環이다.

    1層에는 푸드 랩이 있었다. 먹고 갈 수도 있고 사 갈 수도 있는데, 社會的 距離두기 段階가 變更될 때마다 着席 可能 與否도 달라지니 一旦은 테이크아웃만 한다고 생각하는 便이 좋겠다. 記者가 訪問했을 때는 텀블러 割引이 됐지만 코로나19 事態로 飮料를 텀블러에 담아주지는 않았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1900원, 라테는 2900원, 搾汁 주스도 3900원으로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低廉했다. 테이크아웃할 수 있는 미트볼은 3900원, 菜食主義者를 爲한 베지볼은 1900원으로 입이 심심할 때 먹기 좋은 量이었다. 비건 쿠키나 冷凍 베지볼도 살 수 있었다.

    이곳에서만 可能한 것들

    이케아 랩에서는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살 수 있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면 놓칠 수 없는 숍 공간. [지호영 기자]

    이케아 랩에서는 다양한 인테리어 製品을 살 수 있다. 인테리어에 關心이 많다면 놓칠 수 없는 숍 空間. [지호영 記者]

    이番 이케아 랩 延長 運營의 1等 功臣은 MZ世代다. 이케아코리아에 따르면 이케아 랩이 자리한 聖水洞은 ‘好奇心 많고 創業 精神이 가득한 젊은 世代가 密集한 地域’이다. 이케아코리아 關係者는 “이케아 랩 訪問客 4000餘 名 中 88% 以上이 20, 30代 顧客이었다. 90%가 이케아 랩을 통해 이케아를 더 잘 알게 됐다고 했고, 86%는 持續可能性에 對해 더 仔細히 배울 機會였다고 答했다”며 “持續可能性을 體驗하는 空間인 이케아 랩에 對한 뜨거운 反應을 確認할 수 있었다. 延長 運營을 통해 MZ世代와 革新的인 挑戰을 하고 健康한 地球, 새로운 이케아의 未來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이케아 랩에서는 다양한 試圖가 이어진다. 이케아 랩에서만 進行하는 맞춤型 토털 인테리어 디자인 컨설팅 서비스인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를 더 많은 사람이 받을 수 있도록 擴大 運營할 計劃이다. 現在 이 서비스는 이케아 홈페이지에서 豫約할 수 있다. 居室, 廚房, 寢室, 浴室을 各各 1個 空間으로 쳤을 때 空間當 디자인 서비스 費用은 10萬 원부터 始作한다. 非對面 ‘이케아 라이브 스트리밍 워크숍’도 擴大 進行할 豫定이다.

    지난해 11月 팝업 오픈 當時 프레드리크 요한손(Fredrik Johansson) 이케아코리아 代表 및 最高持續可能性 責任者는 “코로나19 事態로 未來의 不確實性이 커진 只今, 더욱 親環境的인 地球와 平等한 未來를 위해 意味 있는 움직임을 이끌고자 한다”며 “이케아 랩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쉽고 便利하게 낮은 價格으로 집과 地球, 우리 社會를 위해 健康하고 幸福한 未來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靈感을 膳賜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番 延長 運營에 對해 니콜라스 욘손(Nicolas Johnsson) 이케아코리아 커머셜 매니저는 “地球의 健康한 未來를 위해 始作한 이케아 랩에 많은 關心과 사랑을 보내준 분들에게 感謝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革新的인 消費者 經驗을 提供하고자 努力할 것”이라고 말했다.

    自古로 핫 플레이스라면 이벤트가 빠질 수 없다. 지난해에는 오픈 이벤트, 이番에는 運營 延長 이벤트다. 4月 26日부터 5月 9日까지 인스타그램에 이케아 랩 訪問 寫眞과 해시태그(#IKEA #이케아랩)를 함께 올려 抽籤에서 當籤되면 이케아 기프트 카드를 받을 수 있다. 平素 이케아 賣場이나 製品이 궁금했지만 車가 없어 가보기 어려웠다면 一旦 가서 구경해보는 것도 좋겠다. 수많은 숍이 그렇듯 入場料가 없으니 말이다. 勿論, 그러다 자칫하면 記者처럼 에코백 한가득 ‘이케아다운 것들’을 채워 나오게 될 수도 있지만.

    #MZ世代핫플 #持續可能性 #팝업연장決定

    여기는 어쩌다 SNS 名所가 됐을까요. 왜 요즘 트렌드를 아는 사람들은 이 場所를 찾을까요. 구희언 記者의 ‘#쿠스打그램’이 찾아가 解剖해드립니다. 가볼까 말까 苦悶된다면 쿠스打그램을 보고 決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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