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月 25日(現地 時刻) 第93回 美國 아카데미 施賞式에서 映畫 ‘미나리’의 荀子 할머니 逆으로 韓國人 最初로 女優助演賞을 품에 안은 俳優 尹汝貞. 하지만 전 世界 映畫 팬들이 讚辭를 보낸 사랑스러운 荀子 할머니는 한瞬間 뚝딱 誕生한 게 아니다. 1966年 데뷔 以後 只今까지 한 作品, 한 作品 피나는 努力을 했다는 그. 그런 努力 德分에 觀客들은 尹汝貞이라는 俳優의 驚異로운 演技를 鑑賞할 수 있는 豪奢를 누렸다. 作品마다 色다른 스펙트럼을 펼치며 ‘人生作’을 갈아치우고 일흔넷에 오스카의 女人이 된 尹汝貞. 1971年 스크린 데뷔作 ‘化女’부터 2021年 오스카 女優助演賞을 안겨준 映畫 ‘미나리’까지, 때론 사랑스럽고 때론 가슴 저린 그의 時間에 ‘尹며들어’보자.
1971
스크린 데뷔作. 고(故) 김기영 監督의 ‘化女’에서 主人집 男子를 誘惑하는 家政婦로 熱演해 靑龍映畫賞 女優主演賞, 시체스國際映畫祭 女優主演賞을 受賞한 尹汝貞(왼쪽). 드라마 ‘張禧嬪’에서 慓毒한 張禧嬪 役을 實感나게 演技해 스타덤에 올랐다. [東亞DB]
1990
美國에서 돌아와 出演한 드라마 ‘背反의 薔薇’. [東亞DB]
1995
高尙한 척(?)하는 며느리 逆으로 사랑받은 드라마 ‘沐浴湯집 男子들’. [東亞DB]
2006
映畫 ‘우리들의 幸福한 時間’에서는 모니카 修女 役으로 出演해 또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네이버映畫 캡처]
2009
60代 女俳優 尹汝貞의 魅力을 엿볼 수 있었던 이재용 監督의 ‘女俳優들’. [東亞DB]
2010
임상수 監督의 2010年 리메이크版 ‘下女’에서 下女(전도연 分)의 上士 役을 맡아 ‘신스틸러’ 登極. 이 映畫로 大鐘賞映畫祭, 靑龍映畫賞 等 大韓民國 모든 女優助演賞을 싹쓸이했다. [東亞DB, 네이버映畫 캡처]
2012
映畫 ‘돈의 맛’에서 탐욕스러운 財閥家 안主人 백금옥 役을 完璧하게 延期해 ‘亦是 尹汝貞’이라는 讚辭를 받았다. [네이버映畫 캡처]
2016
濟州道 老人 季春 役을 感覺的으로 消化해 感動을 傳한 映畫 ‘季春할망’(왼쪽). 박카스 할머니를 延期해 觀客들에게 强烈한 印象을 남긴 映畫 ‘죽여주는 女子’. [지오엔터테인먼트, 카파플러스]
2020
映畫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는 癡呆 걸린 老人 役을 老鍊하게 演技해 ‘왜 尹汝貞이어야 하는가’를 證明했다. [네이버映畫 캡처]
2021
美國 映畫 ‘미나리’의 사랑스러운 荀子 할머니 驛으로 第93回 美國 아카데미 施賞式에서 韓國 俳優 最初로 女優助演賞을 품에 안은 尹汝貞. 施賞式에서 그는 위트 넘치는 受賞 所感으로 ‘쇼스틸러’로 登極, 全 世界 映畫 팬의 마음을 다시 한 番 사로잡았다. [뉴시스, 네이버映畫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