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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映畫 ‘놈놈놈’ 監督 김지운|新東亞

블록버스터 映畫 ‘놈놈놈’ 監督 김지운

“엄청난 섹스 같은… 輕快하고 狂氣 서린 액션映畫”

  • 손택균 동아일보 文化部 記者 sohn@donga.com

    入力 2008-08-01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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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宋康昊, 이병헌, 정우성 等 大韓民國 代表 男子俳優 세 名이 出演하는 颱風級 映畫 ‘좋은 놈, 나쁜 놈, 異常한 놈’李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氣勢다. 이 映畫를 만든 네 番째 ‘놈’ 김지운 監督의 才氣潑剌한 想像力이 궁금하다. 만드는 映畫마다 話題를 불러일으킨 스타監督 상큼 인터뷰.
    블록버스터 영화 ‘놈놈놈’ 감독   김지운
    7月17日 開封하는 映畫 ‘좋은 놈, 나쁜 놈, 異常한 놈’(以下 ‘놈놈놈’)은 사치스러운 블록버스터다. 宋康昊, 이병헌, 정우성. 源 톱만으로도 映畫의 體級을 올려놓을, 韓國의 代表 男子俳優 셋을 한 자리에 모았기 때문. 클라이맥스人 沙漠 決鬪에서 이들이 三角形의 세 꼭짓點에 우뚝 선 場面은 慇懃히 고맙다는 느낌까지 들게 할 만큼 가슴 벅차게 다가온다.

    하지만 ‘놈놈놈’은 송강호의 것도, 이병헌의 것도, 정우성의 것도 아니다. 이 엄청난 세 男子를 한데 묶은 네 番째 ‘놈’, 김지운(44) 監督의 映畫다. 그는 ‘조용한 家族’(1998年)‘反則王’(2000年)‘장화, 紅蓮’(2003年)‘달콤한 人生’(2005年) 等 한결같이 톱클래스 俳優들을 出演시켜 映畫를 만들어왔는데, 이番 映畫도 그 뒤를 잇고 있다.

    金 監督은 서울예대 演劇科를 中退하고 서른넷 될 때까지 ‘專業 白手’로 놀다가 一週日 만에 후딱 써낸 시나리오가 公募에 當選돼 덜컥 映畫監督이 된 男子다. 그의 映畫는 特異한 人生 行步만큼 언제나 豫測不許였다.

    그런 그의 映畫 가운데서도 ‘놈놈놈’은 비슷한 前例를 찾기 어려운, 새로운 成就다. 그 自身도 ‘놈놈놈’이 “韓國 映畫가 到達 不可能 支店이라고 생각했던 스펙터클에 닿았다”고 自負하고 있다. 都大體 그런 自信感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7月11日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그를 만나 따져봤다.

    事實 이 映畫는 더 以上 좋을 수 없을 ‘그림’에 비해 내러티브가 貧弱하다는 批判이 적잖게 나오고 있다. 作定하고 툭툭 던진 까칠한 質問에 金 監督은 “이 映畫에 이야기는 없다”며 “韓國 映畫 初有의 視聽覺的 快感을 즐기러 오시라”고 堂堂하게 答했다. 決코 和氣靄靄하진 않았지만, 서로 속내를 確認하려 애썼던 한 時間의 對話를 傳한다.



    블록버스터 영화 ‘놈놈놈’ 감독   김지운
    人生 疾走하는 男子들

    ▼ 監督님은 ‘찐한’ 映畫 스타일 안에 하고 싶은 얘기덩어리를 슬쩍 감춰놓잖아요? 데뷔作인 코믹殘酷劇 ‘조용한 家族’에 對해서도 “人生이 願하는 方向으로만 흘러가지 않는 슬픈 現實을 장르 위에 얹었다”고 說明했지요. ‘놈놈놈’에선 그런 眞情性이 좀 弱해진 것 아닌가요? 그냥, ‘재미 있자고 만든’ 映畫인가요?

    “이 映畫를 생각하면서 가장 먼저 떠올린 그림이 廣闊한 大平原을 各其 다른 理由로 미친 듯이 疾走하는 男子들의 모습이었어요. 거기에 人生의 어떤 部分을 恩宥해 담을 수 있을까, 생각했죠.

    달밤에 沙漠에서 桃源(정우성)이 나란히 누운 苔垢(송강호)에게 얘기하잖아요. ‘뭔가를 찾아서 쫓기 始作하면 다른 무언가가 나를 쫓아온다.’ 그런 게 人生이라고 생각해요. 欲望은 끊임없이 사람을 쥐고 흔들죠. 사람을 타락시키기도 하지만 그것 때문에 또 사람이 살아가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또 欲望을 좇아 끊임없이 앞으로 달려나가죠. 結局 그런 事緣들이 熾烈하게 얽혀요. 미친 듯이 무언가를 쫓고, 또 무언가가 쫓아오고.

    追擊 ‘神(scene)’에서 그런 地獄道의 느낌을 얼마나 잘 傳達할 수 있을까 苦悶했어요. 單, 신나고 輕快하게. 映畫 人物들은 正말 悽絶한 狀況이지만요. 김혜수 氏가 試寫會를 보고 나오더니 ‘이 映畫 미쳤어요!’ 하더군요.(웃음) 박찬욱 監督도 ‘純粹 娛樂映畫에 이렇게 狂氣가 서린 거 처음 봤다’고 했어요.

    單純한 레이싱 액션이었으면 그런 말 안 나왔겠죠. 人生의 悽絶한 部分들, 欲望을 좇으면 또 뭔가 쫓아오는, 그것이 繼續 反復되는 걸 얘기하고 싶었어요. 追擊 神에서 單純한 액션 以上의 어떤 强烈한 印象이 傳해졌으면 해요.”

    ▼ 그러고 보니 沙漠에서 쫓고 쫓기는 사람들이 마구잡이로 섞여 있는 게….

    “맞아요. 카오스. 阿修羅場. 阿鼻叫喚. 그런 狀態에서 어쨌든 繼續 살아남으려고, 무언가 成就해내려고 하죠. 映畫에서 다들 갖고 싶어하는 寶物地圖, 이건 事實 ‘로또’ 같은 거잖아요. 종잇조각, 그걸 猛烈하고 執拗하게 좇아가죠. 삶의 上昇을 위해. 그것이 幸福이라 생각하고요. 모티브는 欲望과 執着이에요. 창이(이병헌)가 苔垢를, 도원이 창이를, 苔垢가 寶物을 좇는 거, 모두 다요.”

    ▼ 스스로 ‘먼젓番 戀人에게 못해준 것을 다음 戀人에게는 잘 해주려고 애쓰는 서투른 男子 같은 映畫監督’이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比喩하면 ‘달콤한 人生’은 거의 完璧한 戀愛가 아니었나 생각해요. 그런데 ‘놈놈놈’은 뭐랄까, 肉體關係에만 너무 沒入한 戀愛 같다는 느낌, 헤어지고 나니 남은 것 없이 空虛한…. 구경한 사람의 느낌은 그렇습니다. 스스로 어떻게 느끼나요?

    “‘달콤한 人生’이 뭔가 繼續 감추려고 하는 映畫였다면 ‘놈놈놈’은 밖으로 다 끄집어내는 映畫예요. 사랑한다는 表現을 못하고 머뭇머뭇 周圍를 맴돌다가 自滅하고 荒廢해지는 얘기가 아니라, 强烈한 섹스를 통해 眞心을 傳達하고 싶어 안간힘을 쓰는… 엄청난 섹스 같은 액션을 보여주는 映畫죠.”

    스토리라인 論難

    ▼ 吏案의 ‘色, 界’(2007年) 처럼?

    “그렇죠. ‘色, 界’의 웨스턴 버전?(웃음) ‘色, 界’도 肉體的인 부딪침만이 아니라 感情的, 精神的인 부딪침을 極端的으로 表現한 거잖아요. 헤어지고 난 다음의 空虛함이 있다면, 그게 精神的인 交流를 못한 空虛함인지 아니면 있는 걸 다 꺼내고 沒入해 消盡한 다음이라서 空虛한 건지 생각해볼 必要가 있어요. ‘놈놈놈’은 제가 모든 것을 다 쏟아 부어서 眞心을 傳達하려고 한, 眞心과 渾身을 담은 戀愛 같은 映畫입니다.”

    ▼ 이야기의 흐름이 툭툭 끊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병헌의 내레이션은 若干 썰렁하고, 송강호가 監獄에서 만난 애들은 갑자기 나왔다가 사라지잖아요. 이청아, 엄지원度 좀 뜬금없고요. 엄지원은 仔細히 안 보면 그 사람이었는지 記憶도 안 날 程度예요. 왕가위의 ‘動詞西獨’에서 슬쩍 그림만 나왔던 장만옥을 연상시킵니다. 或是 크랭크인 때까지 시나리오가 完璧하게 準備되지 않았던 것 아닌가요?

    “이야기를 完璧하게 만들어서 編輯해보니까 2時間 40分 程度가 나왔어요. 처음 企劃할 때부터 韓國에서 成就하지 못한 어떤 視聽覺的 成就를 얻겠다는 意圖가 컸어요. 마지막 壯烈한 追擊 神으로 가기 위해 너무 말도 안 되는 展開만 아니면 그냥 오케이하고 바로바로 넘어갔죠.

    쉼없이 달려야 하고, 그렇게 달리는 속에서 主題를 把握해야 하는 映畫이기 때문에 若干 不均質하고 蓋然性이 不足하다 싶은 部分이 있지만 別로 神經 쓰지 않았어요. 韓國에서는 多分히 映畫를 ‘이야기’로만 생각하는 傾向이 있는데, 이야기는 映畫의 한 要素일 뿐이에요. 이야기 말고도 다른 要素가 많죠. 그런 間隙 때문에 不滿도 나올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제가 이 映畫를 왜 만들려고 했는지는 映畫 속에 잘 나와 있다고 생각해요. 흔히 얘기하는 ‘스토리 라인’으로 映畫를 만들려던 것이 아니었죠.

    指摘은 달게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監督이 무엇을 보여주려고 이 映畫를 만들었는지를 먼저 判斷하고 그것을 잘 遂行했느냐 또는 그렇지 못했느냐를 評價해주신 다음에 이런저런 것이 不足하다는 얘기를 해주면 좋겠어요. 이야기의 蓋然性 部族이 映畫의 致命的 短點인 것처럼 얘기하는 것은 意味 있는 指摘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現場에서 ‘이거 말 되니 안 되니? 말 되니? 그럼 빨리 가자. 달리자’ 그랬어요. 第一 많이 했던 얘기가 “달려. 더 빨리. 더 빨리. 더 힘차게!”였어요. 監督은 映畫 어디에 傍點을 두는지에 따라 그걸 위해서 다른 部分을 若干 抛棄하거나 犧牲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2時間 40分짜리를 商業映畫 버전으로 내놓을 自信은 없었고요. 모자란 部分이 없지 않아 있을지 모르겠지만 스스로 成就感은 큽니다.”

    製作費 170億 投入

    ▼ 正말 멋진 그림이 잘 連結되지 않는 느낌이 드니까 아쉽다는 거죠. 撮影이 不足해서 編輯할 때 願하는 그림이 不足하지 앉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힘을 준 部分에 對해 評價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繼續 드네요. 2% 不足한 部分은 알고 있으니까. 프랑스 칸 映畫祭 上映 버전(version)은 蓋然性이 더 떨어져요. 人物들이 ‘퍽, 퍽, 퍽, 퍽’ 막 시원스럽게 들어오는데, 아마 그게 스타일로 받아들여져서 사람들이 더 좋아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칸 映畫祭 버전을 본 사람들은 國內 劇場 上映버전이 中間中間에 說明이 들어가니까 展開가 느려졌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건 칸 버전을 본 사람을 위해 만든 映畫가 아니에요. 처음 본 사람은 너무 精神없이 빠르게 展開된다고 얘기하거든요.

    칸 버전에서 苔垢가 繼續 主導的인 役割을 했다면, 韓國 버전에서는 세 사람의 밸런스가 훨씬 좋아졌어요. 그래서 마지막 對決이 感情的으로 上昇하는 效果도 얻었고요. 關係에 焦點이 모아지기 때문에 韓國 觀客을 위한 버전으로는 只今 게 가장 理想的이라고 생각해요.”

    ▼ 結末을 칸 버전처럼 열어놓았다면 어땠을까요.

    “세 사람이 다 죽은 것처럼 描寫한 거요?”

    블록버스터 영화 ‘놈놈놈’ 감독   김지운

    7月7日 서울 龍山 CGV에서 열린 言論示唆會에 參席한 김지운 監督(왼쪽 첫 番째)과 出演 俳優들.

    ▼ 다 죽는 結末이 더 멋있지 않나요?

    “그게… 멋있죠(웃음). 하지만 製作費가 170億원이나 든 映畫를 그렇게 끝내기에는 負擔이 있어요.”

    ▼ 韓國 觀客은 說明이 確實한 걸 좋아한다고 생각하시나요?

    “해피 엔딩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칸 버전은 純粹한 快感에 極端的으로 置重했지만 韓國 버전에는 아이러니를 많이 넣고 싶었어요. 스포일러(spoiler·映畫 줄거리나 主要 場面을 미리 알려줘 興味를 떨어뜨리는 사람) 같아서 말씀드리기 좀 그렇지만 苔垢는 마지막에 어찌하다 보니 獨立軍이 해야 할 좋은 일을 해내죠. 지겹게 쫓아다녔던 창이는 苔垢에게 寶石을 줍니다. 그렇게 뒤죽박죽 人生流轉이 突出되는, 삶의 아이러니를 그리고 싶었어요. 韓國 버전이 더 오리지널 시나리오대로 만든 거예요.

    제 映畫에서 重要한 要素 가운데 하나가 아이러니입니다. ‘조용한 家族’에서 ‘學生은 孤獨이 뭔지 아느냐’고 물으니까 ‘고독’을 듣지 않은 채 ‘學生’이란 單語만 듣고 ‘나 學生 아닌데요’라고 대꾸하잖아요.

    마찬가지로 ‘反則王’에서도 송강호가 장진영한테 ‘링에 섰을 때 비로소 解放感과 힘을 얻었다’며 마음에 담아둔 말을 막 하고 있을 때 장진영이 날아간 꽃을 집으러 갔다 와서 ‘뭐라 그러셨어요’ 되묻죠. ‘ 長靴, 紅蓮’과 ‘달콤한 人生’도 基本的으로 그것에 對한 얘기고요. 나의 眞心을 穩全히 傳達하지 못해서 어긋나는, 龜裂하는, 破滅하는 關係와 自我. 이런 것. 自身한테 眞實한 瞬間이 남한테 穩全하게 傳達되지 못하는 것에 對한 두려움, 안타까움, 부질없음. 그런 것에 對한 생각이 많아요.”

    스타一理視한 娛樂 映畫

    ▼ 海外 로케이션에 對한 韓國映畫 징크스 얘기도 나옵니다. 製作社 關係者가 “‘놈놈놈’의 成敗가 大作映畫 版圖를 決定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興行은 잘될 거라고 생각하세요?

    “試寫會 보고 나온 韓國 監督들이 한 마디씩 했는데 大槪 反應이 ‘싸게 찍었다’였어요. 映畫 만드는 사람 立場에서 보면 아마 놀랄 地點이 많이 있을 거예요. 그들의 眞心 어린 얘기를 여러 番 들었어요.

    ‘飯 헬싱’이나 ‘스파이더 맨’ 같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처럼 最尖端 裝備로 보여줘야 할 場面을 ‘놈놈놈’에선 全部 아날로그的 方法으로 했어요. 外國 專門家들이 보고 놀란 點도 그거예요. 그래서 오히려 대단히 劃期的이고 파워풀하다고 받아들인 것 같아요.

    이런 스펙터클한 場面들을 演出하면서 이 程度의 製作費만 썼다는 걸 듣고 韓國 監督들은 勿論이고 外國 專門家들도 대단히 興奮하면서 ‘엄청난 作業을 했다’고 評해줬어요.”

    ▼ 엔딩 크레디트 올라갈 때 揷入된 製作陣 스틸 컷은 그런 ‘過程의 努力’을 보여주려 한 건가요?

    “스태프와 俳優에 對한 個人的인 感謝의 表現이었어요. 이 映畫는 제가 만든 映畫라기보다는 스태프와 俳優가 다 監督 같은 마음을 갖고 이뤄낸 成果이고 成就이기 때문에 스태프와 俳優들에게 感謝하는 마음이 正말 커요. 그걸 傳達하고 싶었어요. 다들 自己 映畫처럼 만들면서 獻身한 것에 對한 感謝의 意味예요. 이렇게 狂氣 어린 娛樂映畫가 나온 건 스태프와 俳優 여러분의 熱情과 狂氣 德分입니다.”

    ▼ 音樂이 正말 좋습니다.

    “‘놈놈놈’은 宏壯히 스타一理視한 娛樂映畫예요. 音樂이 있고 없고 볼륨이 올라가고 떨어지는 것에 따라 完全히 달라져요, 느낌이. 밥 포시 監督의 ‘올 댓 재즈’(1979年)는 華麗한 按舞와 音樂이 全部인 映畫죠. 진득한 이야기가 들어 있는 映畫가 아니에요. 그래도 칸 黃金棕櫚賞을 받았어요.

    제가 그런 程度까지 이미지나 音響 水準을 끌어올리지는 못했겠지만, 왜 이렇게 監督이 미친 듯이 이미지와 音樂을 통해 主題를 얻어가는 方法을 追求했을까 하는 얘기가 豐盛하게 나오면 좋겠어요. 至極히 純粹한 映畫的 要素들로 만들었다는 걸 念頭에 둔다면 ‘놈놈놈’을 좀 더 즐겁게 鑑賞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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