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治癒 體驗-트레킹… ‘킬러 콘텐츠’ 만난 숲, 觀光名所로|동아일보

治癒 體驗-트레킹… ‘킬러 콘텐츠’ 만난 숲, 觀光名所로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5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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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완'時代, 숲이 競爭力이다]
蓬平 잣나무 숲, 숲野營場 이름나
長興 扁柏숲 宿泊-體驗施設度 북적
“特色 살려 다시 찾고싶게 만들어야”

江原 平昌郡 ‘봉평 잣나무숲’은 고로쇠나무 樹液 採取, 잣송이 줍기 等 다양한 體驗 活動과 숲속 野營場으로 이름났다. 2012年 한국관광공사에서 ‘잣나무와 트레킹 코스가 어울리는 가볼 만한 場所’로 選定되기도 했다. 濟州 西歸浦市 호근동 ‘治癒의 숲’은 60年 以上 된 杉나무와 扁柏 숲길을 따라 漢拏山의 다양한 植生을 觀察할 수 있다. 車룽治癒밥床 等 地域 相生 事業으로 일자리 創出과 所得 增大 效果도 거두고 있다.

專門家들은 이처럼 各 地域의 特色을 살린 ‘킬러 콘텐츠’가 숲과 함께 어우러져야 沈滯한 地域社會를 되살린다고 입을 모았다. 그 숲에 가야만 볼 수 있고 體驗할 수 있는 核心 콘텐츠가 있어야 두고두고 찾는 名所가 된다는 說明이다.

慶南 居昌郡 ‘居昌 北上 잣나무숲’은 1973年부터 山林綠化에 힘쓴 模範 篤林家(篤林家)가 育成한 숲이다. 林業 노하우와 經驗談을 山林 分野 大學生 等에게 傳播하는 現場 學習帳으로 活用하고 있다. 全南 長興郡은 扁柏숲에 治癒의 숲과 宿泊 및 體驗施設을 造成한 德에 長興郡 人口 3萬6000名의 18倍가 넘는 年間 訪問客 67萬 名을 誘致하고 있다.

박병배 忠南大 山林環境資源學科 敎授는 “사람들이 自身이 願하는 숲을 잘 찾아갈 수 있도록 ‘100代 名品 숲’ 各各의 特色을 잘 큐레이션해야 하고, 只今의 아름다운 숲이 되기까지 過程을 이야기로 잘 풀어내면 ‘이것 때문에 여기 와야겠다’고 생각하는 契機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젊은 事業家들이 歸農·歸村해서 山林觀光 活性化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破格的으로 支援해줘야 한다는 提案도 나왔다. 例를 들어 國內 숲 觀光地 中에는 講院 麟蹄郡 곰배령 野生花 團地처럼 往復으로 오가는 交通이 不便한 境遇가 많다. 이곳을 찾는 觀光客을 元來 머물던 地域으로 運送해주는 서비스 等을 導入해 일자리 等을 새로 만들자는 趣旨다. 김준순 강원대 山林經營學과 敎授는 “最近 숲 解說家, 숲 幼稚園, 숲 初等學校, 探訪客에 對한 도시락 提供 等 숲을 媒介로 하는 事業 아이템이 無窮無盡하게 많아졌다”며 “地域 住民들이 숲 空間을 經濟 活動과 連繫된 하나의 活動으로 活用할 수 있도록 制度的 支援이 必要하다”고 말했다.



特別取材팀
▽팀長 강경석 社會部 次長 coolup@donga.com
▽이상훈 조은아 特派員(以上 國際部)
김태영 김소민 名민준 記者(以上 社會部)
#治癒 體驗 #트레킹 #킬러 콘텐츠 #觀光名所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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