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레반 “아프간서 美軍 飛行機 擊墜…搭乘者 全員 死亡”|東亞日報

탈레반 “아프간서 美軍 飛行機 擊墜…搭乘者 全員 死亡”

  • 東亞日報
  • 入力 2020年 1月 28日 01時 26分


코멘트
27日(現地時間) 아프가니스탄 武裝 叛軍 탈레반이 掌握한 아프가니스탄 中東部 가즈니 州에서 飛行機 한 臺가 墜落했다고 AP通信, 로이터 通信 等이 報道했다. 탈레반은 自身들이 美軍 飛行機를 擊墜시켜 美軍 高位 將校 等 搭乘者 全員이 死亡했다고 主張했지만, 美國側 美軍 將校 死亡을 否認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代辯人은 이날 事故가 報道된 後 聲明을 통해 “情報 任務를 遂行하던 飛行機가 가즈니週 데흐야크 地球의 사도 켈 地域에서 墜落했다”며 “高位 將校를 包含한 搭乘者 全員이 死亡했다”고 밝혔다.

美國 側은 이 같은 主張을 否認하면서도 具體的인 內容은 緘口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事故를 調査하고 있는 美 國防部 高位 關係者는 “(이番 事故로) 美 高位 將校가 死亡하지 않았다”며 “如前히 墜落 原因을 調査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美軍 中 누구로부터도 (事故 關聯) 卽刻的인 答辯을 얻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아리프 누리 가즈니 州政府 代辯人은 “事故機가 아프간 首都 카불에서 南西쪽에서 130km 떨어진 데하크 地球에서 現地 時間 午後 1時 10分頃 墜落했다”면서 “墜落 地點이 탈레반이 統制하는 地域에 있다”고 傳했다. BBC에 따르면 事故 發表 當時 가즈니 週 關係者들은 墜落記가 國營航空人 아리아나 아프간航空 所屬 보잉機라고 밝혔지만, 航空社 側은 “모든 飛行이 正常的으로 完了됐다”며 墜落說을 否認하는 聲明을 냈다. 가즈니注意 警察은 BBC에 “死傷者에 對한 情報는 없으며 飛行機가 墜落한 原因이 무엇인지 분명치 않다”고 밝혔다.

美國 側은 具體的인 內容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該當 墜落이 美國과 關聯돼 있다는 目擊談도 나오고 있다. 알자지라 放送은 가즈니 州政府 代辯人을 引用해 “目擊談에 따르면 搭乘客 全員이 死亡했으며, 操縱士의 屍身만 艱辛히 알아볼 程度다. 殘骸와 屍身의 形態로 미뤄 아프가니스탄 사람은 아닌 것으로 推定된다”고 報道했다. 가즈니注意 言論인 타리크 가즈니曰은 AP通信에 “事故機 墜落地點이 美軍基地로부터 10km 떨어진 곳”이라고 傳했다.

現在 소셜네트워크(SNS) 上에는 事故 現場을 撮影한 것으로 보이는 寫眞이 共有되고 있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航空 愛好家들은 殘骸의 表式과 登錄番號 等을 土臺로 墜落한 航空機가 美軍의 監視·偵察用 航空機인 E-11A로 推定했다. 이와 關聯해 美 國防部 關係者는 BBC에 “現 時點에는 美軍 資産인지 確認할 수 없다”고 밝혔다.

萬一 탈레반의 主張이 事實로 밝혀지면 美-탈레반 間 아프간 平和 協商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展望도 나온다. 美國은 9·11 테러 直後인 2001年 末 탈레반을 몰아내기 위해 아프간을 侵攻했다. 2018年 中盤부터 美國과 탈레반은 戰爭을 끝내기 위한 平和協商을 進行 中이나 協商 中에도 아프간 內 테러가 끊이지 않고 있다.

구가인 記者 comedy9@donga.com
이세형 記者 turtl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