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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엄마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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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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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歲 그림冊 週間 30位 , 幼兒 top10 7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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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利子 割賦 안내

  • * 2~3個月 無利子 : 宸翰, 國民,현대,하나
    * 2~4個月 無利子 : 農協, 妃氏,우리
    * 2~5個月 無利子 : 롯데,三星
    (前月對比?變動事項?:?三星/롯데카드 2~3個月 → 2~5個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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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태어났습니다. 나와 함께."
'태어나서 처음 본 엄마 얼굴은 내가 배 속에서 想像했던 것과 많이 다릅니다.' 엄마는 生後 100日까지는 눈도 제대로 못 뜨고, 時間과 場所를 가리지 않고 잠이 드는가 하면, 아주 個人的인 일(例를 들면, 排便 活動)까지도 아기와 같이 하려고 한다. 내가 울면 아무리 밤이 깊어도 치타보다 빠르게 달려오는 엄마, 날마다 宅配를 잔뜩 配達받는 엄마 (엄마는 내 장난감을, 나는 宅配 箱子를), 가끔은 숨바꼭질 놀이를 좋아하는 엄마 (소파 뒤에서 携帶폰을 보거나 이불 속에서 울고 있는), 엄마의 엄마를 만나면 完全히 달라지는 엄마...

<우리는 당신에="" 대해="" 조금="" 알고="" 있습니다="">에서 植物의 視線으로 淡淡하게 都市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觀察했던 권정민 作家가, 이番에는 아기가 바라보는 엄마의 모습을 그린다. 아름다운 外貌에 母性愛로 똘똘 뭉친, 멋지고 完璧한 엄마가 아니다. 머리는 까치집에, 티셔츠와 睡眠 바지 차림으로 졸기 일쑤인, 밤마다 育兒百科를 펼치고 工夫하고 苦悶하는, 허둥대고 唐慌하고 울기도 하는, 하지만 24時間 아기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엄마가 보인다. 모두 아기를 바라보는, 가장 高貴한 瞬間에 어쩌면 가장 힘들고 외롭고 疏外되었을 엄마. 처음 엄마가 되어 孤軍奮鬪하는, 世上 모든 엄마에게 無限한 慰勞와 應援을 보낸다.
- 幼兒 MD 강미연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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熊進 모두의 그림冊 (銃 71卷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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