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房구석 美術館 2 : 韓國 - 가볍게 始作해 볼수록 빠져드는 韓國現代美術 | 房구석 美術館 2
조원재 (지은이) 블랙피쉬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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基本情報

424쪽
150*210mm
551g
ISBN : 978896833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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編輯長의 選擇

"<房구석 美術館> 이番엔 韓國美術!"

內房구석으로 고흐와 모네를 招待해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는 新鮮한 設定으로 15萬讀者의 選擇을 받은 美術分野 베스트셀러 <房구석 美術館>이 이番엔 韓國現代美術을 紹介한다. 西小門 서울시립미술관의 천경자, 부암동 환기미술관의 金煥基. 이 冊과 함께 거닐면 우리집 '房구석'李美術館庭園이 된다. 最初의 女性西洋畫家羅蕙錫부터 가장 '비싼' 畫家金煥基까지, 韓國現代美術을 代表하는 열 名의 藝術家의 삶과 藝術을 豐富한 圖版과 함께 流麗한 스토리텔링으로 傳達한다.

李仲燮부터 나혜석, 이응노, 유영국, 장욱진, 金煥基, 朴壽根, 천경자, 백남준, 이우환까지, 各畫家의 이야기를 따라 듣다보면 作品을 보는 눈이 트인다. 바다 건너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을 그리워하며 銀箔紙에 '소'를 그려온 李仲燮의 마음. 離婚後 아이들을 잃고 절과 거리를 떠돌면서도 붓을 놓지 않은 羅蕙錫의 마음. 煩雜한 都市代身 덕소에 터를 잡고 '時間의 쓸쓸함을 寂寞한 自然과 누릴 수 있게 마련해 준 未知의 配慮에 感謝'(201쪽)하며 밤을 보냈을 張旭鎭의 마음. 그들의 드라마틱한 삶의 이야기를 中心으로 作品의 아름다움을 누구라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傳達하는 親切한 解說이 長點. 2彈에서도 팟캐스트 '房구석 美術館'의 QR코드를 함께 실어 생생한 이야기를 直接 들을 수 있게 했다.

- 藝術 MD 김효선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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