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宗反正
(中宗反正)은
1506年
(燕山君 12)
9月 28日
(
陰曆 9月 2日
)
朝鮮
에서 일어난 政變으로, 當時 國王
연산군
이 廢位되고 그의 異腹 동생인
中宗
이 反正軍에 依해 王으로 옹립된 事件이다.
背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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燕山君은
戊午士禍
와
甲子士禍
를 일으켜 많은 선비들을 除去하였다. 또한 競演(經筵) 廢止·新諺稗(愼言牌) 實施·
成均館
(成均館)의 連絡(宴樂) 場所化·都城 밖 30里 內의 民家 撤去·諺文 圖書의 廢棄 等 暴政을 일삼았다. 그리고
원각사
를 廢하여 聯芳院(聯芳院)으로 고치고, 興淸(興淸)들과 起居를 함께하며, 採靑使(採靑使)를 各 地方에 보내 美女를 끌어들이고, 遊戱와 安樂으로 歲月을 보내며 國政을 度外視瑕疵, 이에
勳舊派
를 中心으로 反正의 움직임이 싹트기 始作하였다.
經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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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吏曹參判(吏曹參判)
성희안
은 知中樞府事(知中樞府事)
박원종
, 吏曹判書(吏曹判書)
유순정
, 軍資監否定(軍資監副正)
신윤무
等과 함께 王이 장단(長湍) 石壁(石壁)을 遊覽하는 날
[1]
을 期하여 擧沙할 計劃을 세웠다. 그런데 王의 行次가 取消되면서 擧事에 蹉跌이 생겼고, 이때 湖南 地域에서 비롯된 연산군 廢位 擧事 檄文이 서울에서도 나돌게 되면서 結局 當初 計劃을 强行하였다.
1506年 9月 1日, 박원종·成希顔·柳順汀을 비롯하여 前 水原府使(水原府使)
章程
, 軍器寺僉正(軍器寺僉正)
박영문
, 司僕寺僉正(司僕寺僉正)
홍경주
等은 訓鍊院에서 無事를 糾合한 뒤,
中殿 신氏
의 오라버니
신수근
과 그의 아우들人 신수겸(愼守謙)과 신수영(愼守英) 그리고
임사홍
等 王의 側近을 除去한 뒤, 百官(百官)을 거느리고 景福宮에 들어가 諮詢王大妃(
정현왕후
) 尹氏의 允許를 받아 王을 肺위하여 江華島 교동(喬桐)에 安置하였다.
結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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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宗反正은 臣下들이 主體가 되어 그들의 뜻대로 王을 交替한 事件으로, 朝鮮 王朝 開創 以來 長子(長子) 相續의 王位세습제에 새로운 變化를 가져왔다. 反正 自體가 徹底하게 臣下 主導로 이루어짐에 따라 中宗이 實質的인 王權을 行使하기는 어려웠다. 갑자기 王位에 오르게 된 中宗은 功臣이 中心이 된 政治에 이끌려 갈 수밖에 없었고, 執權 初期 權力은 이들에게 集中되었다. 이는 性理學에서 追求하는 王道政治(王道政治), 卽 國王과 官吏들이 議論하여 國政을 함께 이끄는 君臣공치(君臣共治)에 있어서, 君臣間의 힘의 均衡이 무너지고 臣僚들이 優越的인 勢力을 確保하는 轉換點이 되고 말았다. 따라서 中宗反正을 통해 새로운 政治勢力이 登場한 것이 아니라, 이미 연산군 臺에 公職에 있던 人物이 王을 交替한 後 다시 旣得權을 維持하는 狀況이 펼쳐졌다.
參考 文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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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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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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