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뜻에 對해서는 서원 (同音異義) 文書를 參考하십시오.

서원 (書院)는 中國 에서 發端 漢字 文化圈 의 東아시아 ( 日本 韓國 베트남 )에 波及된 前近代 學校 로 私學 의 한 類型이다. 北送 代 以後 國家의 官學 에 對해 特히 民間의 私學 에서 이루어졌다. 韓國의 서원 은 朝鮮 中期 以後 設立된 社說 敎育 機關이며, 儒敎 의 成俔 에게 祭祀 를 지내던 곳이다.

儒學에서는 敎育을 重視하였기 때문에 儒學者들이 私財를 털어 書堂이나 書齋라 불리는 私立學校를 세워 地方에서 後進을 養成하였다. 이런 傳統을 繼承하여 設立한 私立學校에 先輩 儒學者들을 配享하는 祠堂의 機能을 追加하여 書院을 建立하였다. ^[1] 通常 初試에 合格한 者들에게 入學資格이 주어진 地方의 私立 中等 敎育機關이라 할 수 있다.

이름의 由來 [ 編輯 ]

書院의 名稱은 唐나라 顯宗 때 旅程전서원 (麗正殿書院)· 集賢殿서원 (集賢殿書院) 等의 設置에서 由來하였다. 元來 內外의 瞑眩(名賢)을 祭祀하고 靑少年을 모아 人材를 기르는 社說機關이었는데, 先賢을 祭祀하는 社 (祠)와 子弟를 敎育하는 再(齋)를 合하여 設立되었다고 한다.

朝鮮의 서원 [ 編輯 ]

朝鮮 最初의 書院은 1543年(中宗 38) 慶尙北道 순흥면 백운동에 주세붕 이 세운 紹修書院 이다. ^[2] 當時 풍기郡守였던 주세붕 이 이 地域出身으로 朱子學(性理學)을 韓半島에 처음 導入한 高麗때의 儒學者 安珦 (安珦) 先生을 背向(配享)하는 祠堂과 後進養成을 위한 私立學校를 함께 建立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1] 처음에는 백운동 書院이라 불렸으나 1550年 退溪 李滉 의 要請으로 明宗 으로부터 紹修書院(紹修書院)이라는 懸板을 下賜받았다.

賜額書院이란 國家의 承認을 받은 私立學校를 의미하며 賜額書院으로 指定받으면 土地, 書籍, 奴婢 等을 支援받고 免稅와 免疫의 特權까지 附與받았다. ^[3] 이런 特權 때문에 朝鮮後期에 國家 經濟를 어지럽히고 朋黨政治의 溫床이 되는 等 그 弊端도 적지 않았다. 1868年, 興宣大院君이 賜額받지 못한 千餘 個所의 書院을 撤廢하고 納稅를 命하는 書院撤廢令이 實施되어 47個所만 남고 모두 撤廢되기도 했다. ^[4]

紹修書院이 建立된 以後 많은 書院이 全國에 걸쳐 만들어졌다. 明宗 以前에 設立된 것이 29個, 宣祖 때는 124個에 이르렀고, 黨爭이 極甚했던 肅宗 때 設置한 것만 300餘 個所에 이르러 1度에 80~90個의 書院이 세워졌으며, 國家 公認(公認)의 節次인 死厄(賜額)의 請願에 따라 賜額을 내린 書院도 늘어나 肅宗 때만 해도 130餘 個所에 이르렀다.

初期의 書院은 人材를 키우고 先賢·響絃을 祭祀지내며 儒敎的 鄕村 秩序를 維持, 市政(時政)을 批判하는 士林(士林)의 公論(公論)을 形成하는 구실을 하는 等 肯定的인 機能을 發揮하였으나 增設되어감에 따라 血緣(血緣)·遲延(地緣)關係나 學閥(學閥)·司祭(師弟)·黨派(黨派) 關係 等과 連結되어 地方 兩班層의 利益集團化(利益集團化)하는 傾向을 띠게 되었다. ^[5]

같이 보기 [ 編輯 ]

• 서원 (韓國)
• 韓國의 서원 - 유네스코 世界遺産

各州 [ 編輯 ]

外部 링크 [ 編輯 ]

• 우리文化 바로 알기 "書院"
• 書院에 關한 情報 사이버 儒敎博物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