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金孝珠, 1816年 ~ 1839年 9月 3日 )은 朝鮮 의 天主敎 迫害 때에 殉敎 한 韓國 天主敎 의 103位 成人 中에 한 사람이다. 洗禮名 은 아녜스 (Agnes)이다.

生涯 [ 編輯 ]

出生과 成長 背景 [ 編輯 ]

김효주는 1816年 에 漢江 邊의 밤나무 섬 을 의미하는 밤섬 이라는 마을에 있는 한 富裕한 家庭에서 태어났다. 그女에게는 같은 데서 태어난 두살 터울의 언니 김효임 콜룸바 가 있다. 本來 그들의 家族 中에서는 天主敎 信者가 한 名도 없었다. 그러나 그들의 어머니가 일찍이 天主敎 信仰에 關心을 갖고 徐徐히 그것과 가까워지고 있던 反面, 그들의 아버지는 全혀 믿지 않았다. 事實, 그들의 아버지는 집에서 敎會 라는 소리 조차 듣기 싫어할 程度로 嚴格히 그것을 禁하였다.

篤實한 信仰生活 [ 編輯 ]

그들의 아버지가 世上을 떠나고, 그들의 어머니는 여섯 名의 子女와 함께 篤實한 天主敎 信者가 되었다. 그 男妹들은 各各 안토니오와 베네틱打, 효임 콜룸바, 효주 아녜스, 프란치스코 그리고 클라라이다. 김효임 콜룸바 와 김효주 아녜스 그리고 그들의 女同生 金 클라라는 모두 洗禮 를 받고나서 곧바로 處女 로 살아서 하느님 을 위해 自身들의 삶을 奉獻키로 다짐했다. 그들의 어머니는 그들이 結婚을 해야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들은 決心을 돌리지 않았고 結婚한 女子라는 印象을 주기 위하여 쪽머리를 땋아 올렸다. 그들은 漢陽 近郊의 高陽郡 龍머리(現在의 德陽區 용두동)에 살고 있는 오빠 金 안토니오와 함께 살러 내려갔다. 그들은 祈禱 하기와 一週日에 두 番 斷食 夏期, 聖經 읽기, 默珠祈禱 그리고 貧者에게 慈善 을 베풀기 等을 하며 信仰 生活에 邁進하였다. 그들의 집안은 富裕했지만, 그들은 俗世의 財物에는 關心을 두지 않았다. 그들은 氣質的으로 溫和하며 人情 깊었고, 그러함은 그들의 삶에 그대로 反映되었다.

그들 周邊의 모든 敎友들이 그들의 慈善 과 模範에 讚歎했고 그들에 對하여 커다란 敬意를 나타냈다. 그 男妹들의 어머니는 龍머리에서 숨을 거두었다. 그女는 篤實한 信者였기 때문에, 샤스탕 新婦 가 그女에게 宗婦聖事 를 베풀어주기 위하여 特別히 찾아와 주었다. 그 뒤로 그 男妹들은 決코 龍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逮捕 [ 編輯 ]

1839年 己亥年에 迫害 가 勃發하여 곳곳으로 퍼져나가 到處의 天主敎人들이 逮捕 되었다. 그렇지만, 세 姊妹는 두려워하지 않고 監獄에서 苦痛 받고 있는 敎友들을 위하여 每日 祈禱 를 드렸다. 5月 3日 , 같은 마을에 사는 김사문 이라는 男子가 官衙 에다 金 안토니오가 天主敎 를 믿는 富裕한 사람이라고 告發했고 그의 집이 어디에 있는지를 說明해 주었다. 그 地域의 天主敎人들을 찾느라 血眼이 되어있던 捕卒들은 遲滯없이 龍머리로 向했다. 當時 金 안토니오는 用務를 보고 弓術 練習도 하느라 자리를 비운 사이였다. 捕卒들이 襲擊한다는 消息을 들을 金 안토니오의 夫人 金 루치아는 金 베네딕打 그리고 金 클라라와 함께 遑急히 집을 빠져나갔고, 김효임 은 옆집 담牆을 넘어 들어가서 長斫더미 뒤에 숨었다. 김효주는 달아나지 않고 捕卒들이 侵入할 때까지 세살 된 조카와 함께 房 안에 앉아 있었다. 興奮한 捕卒들은 김효주를 가둬 놓고서 옆집도 襲擊하여 김효임을 發見하고는 그女도 집에 끌고 들어왔다. 無禮한 侵入者들이 그女의 女同生 김효주를 虐待하는 것을 본 김효임은 그들에게 그들에게 火가 나서 威嚴있게 말했다. "當身들이 우리를 逮捕하면 우리는 順順히 따라갈 터인데, 어째서 當身들은 이 나라에서 罪人으로 여겨지는 사람에게 그런 沒知覺한 짓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捕卒들은 두 姊妹를 房 안에다 가둬놓고, 그 집에서 個 와 닭 을 잡아 잔치를 벌이며 밤을 보냈다. 아침이 되자, 그들은 姊妹를 붉은 밧줄로 捕縛하고 마을 里長에게 보인 後에 漢陽 으로 押送했다.

極甚한 拷問과 刑罰 [ 編輯 ]

그들이 捕盜廳 에 到着하고 卽時 審問 이 始作되었다. 鋪裝은 김효임 에게 물었다. "네가 天主敎徒 라고 하던데, 事實이냐?" "예, 그렇습니다. 저는 하느님 을 敬拜하고 欽崇합니다." "어찌하여 너는 이 나라에서 禁止된 그러한 가르침을 믿느냐? 天主敎徒 네년은 어째서 祖上 에 對한 祭祀 를 拒否하는 것이냐?" "祖上 祭祀는 아무런 意味가 없습니다. 이 世上에서, 監獄에 갖힌 父母님을 위해 子息들이 飮食을 차려 놓고 그것을 드셔보라고 하는 것이 맞는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父母님께서 나오셔서 그것을 드시지도 못하는데 무슨 所用이 있겠습니까?" 鋪裝은 審問을 繼續했다. "허나, 그것은 너희들만이 하는 소리다. 祖上에게 祭祀를 지내지 않는 것은 人倫 을 저버리는 일이다. 우리에게 너의 信仰을 버린다고 말하고 너의 冊들이 어디에 숨겨져 있는지 다른 天主敎徒들이 어디에 있는지 불어라. 네년들의 오래비가 어디있는지에 對해서도 대거라." 김효임과 김효주 姊妹는 對答했다. "우리가 萬 番을 죽는 限이 있어도 絶對로 하느님에 對한 우리의 信仰을 抛棄 못합니다. 또한 우리는 오라버니가 어디 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두 姊妹는 그들이 어째서 다른 敎友들을 背信할 수 없고 그들의 宗敎 書籍을 抛棄할 수 없는지를 說明했다. 그 後 그들에 對한 拷問이 準備되었다. 逮捕 되어 審問 받는 天主敎人들을 拷問 하는 것은 一般的인 慣行이었다. 刑吏는 먼저 그들의 온몸을 매질했으며, 그 다음에는 못 박힌 몽둥이로 그들의 어깨 와 팔 그리고 무릎 關節 을 加擊했다. 하지만, 그 姊妹의 얼굴 表情은 變함이 없었다. 鋪裝은 火가 나서 소리쳤다. "더 힘을 내라. 그들을 더 쎄게 때려라!"

그리고 그들은 周牢 의 苦痛을 다섯 次例나 견뎠다. 鋪裝은 每 會議 拷問 사이 마다 그들의 마음을 돌리려고 온갖 約束과 甘言을 濫發하며 그들을 誘惑했다. 그러나, 그 두 姊妹는 決코 흔들리지 않았다. 그들은 고개를 저으며 沈默을 지킬 뿐이었다. 極甚한 周牢刑으로 인해 그들의 다리뼈가 뒤틀렸다. 그 때부터 벌써 그들은 모두 天國 의 平和를 즐기는 것처럼 보였다. 그들은 絶對로 소리를 내지 않았다. 拷問을 받으면서 種種 " 예수님 , 마리아님 "을 부르는 다른 罪囚들은 있었지만, 그 姊妹는 어떠한 말도 없었다.

그들은 마치 마음 속으로 예수 와 마리아 를 번갈아 말하는 것처럼 沈默으로 祈禱 하였다. 刑吏들은 그들의 끈질긴 沈默에 驚愕을 禁할 길이 없었다. 그러함은 刑吏들을 더욱 화나고 暴惡하게 만들었다. 그들은 그 두 女性이 極惡無道한 魔鬼 에 씌였다고 여겼다. 그들은 그 姊妹의 옷을 벗기고 姊妹의 等 에 注文 을 적었다. 그리고는 빨갛게 달궈진 쇠꼬챙이를 使用하여 그 글字를 따라 그들의 等을 열세 次例나 불로 지졌다. 그러나 두 女性은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는 듯 했다. 그들의 등가죽이 타들어가는데도 그들의 沈着한 表情은 變함이 없었다.

包裝이 다시 審問 을 始作했다. 먼저 그는 그들의 獨身 狀態에 對해서 물었다. "너희들은 成年 의 나이가 지났는데, 어째서 結婚을 하지 않았느냐?" 김효임 이 對答했다. "저희는 저희의 몸과 마음을 完全히 純粹하게 지킴으로써 하느님 을 忠實히 섬길 수 있으며 그분께 더 큰 기쁨을 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효주도 같은 對答을 했다. 鋪裝은 그들이 處女로서 치욕스러운 侮辱과 受侮를 當한다면 그들이 信仰을 抛棄할 수도 있겠다 생각하여, 그들에게 그 方法을 使用했다.

그는 難푹한 刑吏 몇 名에게 姊妹가 學 춤 을 추게 만듦으로 姊妹에게 屈辱을 줄 수 있는 道具를 맡겼다. 그 刑罰은 罪囚의 옷을 벗기고 수 손을 등 뒤로 묶고 두 팔 사이로 밧줄을 걸어 올려 罪囚를 사람들 보는데에 매달아 놓는 것으로 始作되었다. 그리고 나서 네 名의 刑吏들이 대나무로 만들어진 회초리를 들고 돌아가며 罪囚에게 매질을 加했다. 그렇게 몇 分이 지나면, 罪囚는 입 에 거품 을 물고 혀 가 튀어나오며 얼굴이 검푸른 色으로 變했다. 萬一 罪囚를 迅速히 바닥에 내려놓지 않으면 罪囚가 이내 죽게 되었다. 女性에게 그것은 特히도 殘忍한 拷問이었다.

두 姊妹는 질질 끌려 閑寂한 玉房으로 갔고, 옷이 벗겨진 뒤에 위의 方法대로 拷問 을 當하였다. 野卑한 刑吏들은 一切의 自卑心도 없었다. 그들은 姊妹가 죽기 直前에만 姊妹를 바닥에 내려서 暫時 쉬게 하다가 다시 매달아 殘虐한 짓을 反復했다. 김효임 과 김효주는 苦痛과 恥辱에도 不拘하고 決코 勇氣를 잃지 않았으며 소리를 내지 않았다.

鋪裝이 그 姊妹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學 춤 만으로는 充分치 못하다고 여겨 더 邪惡한 짓을 벌이기로 했다. 그는 그 젊은 女性들의 處女性 을 무너뜨리기로 決心했다. 萬一 그들이 하느님 께 바칠 處女性이 더럽혀졌다면, 그들은 落心하여 背敎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는 姊妹의 옷을 다 벗겨 男子 罪囚들만 있는 獄房에 집어 넣었다. 그러나, 傳說에 따르면 하느님이 姊妹를 保護하여 이틀 동안 姊妹는 갖가지 惡行에 익숙한 男性들 사이에서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았다고 한다.

그것은 마치 聖靈 이 그의 힘으로 姊妹를 감싼 것처럼 보였다. 玉房의 男子 罪囚들은 姊妹에게 어떠한 神祕한 힘이 있다고 여기는 듯 하였고, 姊妹에게 건드리지 못하였다. 結局 刑吏들이 玉房으로 돌아와 姊妹들에게 옷을 돌려주고 다른 女性 獄房에 收監시켰다.

姊妹는 刑曹 로 移送되었고, 刑曹 板書 가 그들을 審問 했다. " 天主敎 에 들어가는 것 外에는 德行과 善行을 實踐할 다른 方道가 없느냐?" 김효임 이 또렷히 對答했다. "그렇습니다. 다른 方道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너희는 孔子 와 孟子 는 賢者라고 여기지 않느냐?" "그들은 賢者가 맞습니다만, 이 世上에서만 그러합니다." 김효주는 마지막 즈음에 이렇게 말했다. "判書님께는 百姓 들의 아버지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判書님께 제 마음 속에 있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부디 許諾하여 주십시오." 鋪裝은 말을 許諾했고, 김효임은 동생과 自身이 捕盜廳 監獄에 있을 때 겪었던 일을 이야기 했다. "어떤 女子가 兩班 의 딸이든 平民 의 딸이든, 젊은 女性의 純潔은 尊重받아야 할 權利입니다. 萬一 判書님께서 國法 에 따라 저를 죽이셔야 한다면, 저는 기꺼이 處刑 받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法 에 一切 없는 恥辱을 當한 것은 決코 옳다고 생각되지 않으므로 그것에는 反對하는 바입니다."

刑曹 板書 는 그女가 한 말을 듣고 놀라 이렇게 말했다. "이 女性의 純潔은 백 玉 처럼 貴한 것이다. 그女에게 恥辱을 준 野蠻 行爲가 大體 무엇이냐?" 그는 그 事件의 調査를 命令했고 報告書를 作成하여 議政府 에 올렸다.

두 姊妹는 法廷에서 끌려나와 다시 매질을 當하며 審問 받았다. 刑吏들은 그들에게 다른 天主敎人들이 어디 있는지 特히 오빠 金 안토니오에 對해서 發說하기를 要求했다. 그들은 끝까지 말하기를 拒否했고 그렇게 殉敎者 의 길을 擇했다.

殉敎 [ 編輯 ]

1839年 9月 3日 에 김효주는 漢陽 의 西小門 밖에서 다섯 名의 敎友와 함께 斬首 되었다. 그때 그女의 나이 24歲였다.

9月 26日 에는 김효임 도 같은 場所에서 斬首 되었다. 그때 그女의 나이 26歲였다.

諡福 · 詩聖 [ 編輯 ]

김효임 콜룸바 와 김효주 아녜스 姊妹는 1925年 7月 5日 에 로마 聖 베드로 廣場 에서 敎皇 비오 11歲 가 집전한 79位 ^[1] 諡福式 을 통해 福者 품에 올랐고, ^[2] 1984年 5月 6日 에 서울特別市 汝矣島 에서 韓國 天主敎 創立 200周年을 記念하여 訪韓한 敎皇 요한 바오로 2歲 가 집전한 미사 中에 이뤄진 103位 諡聖式 을 통해 成人 품에 올랐다.

參考 文獻 [ 編輯 ]

• 마리아 사랑넷: 聖女 김효주 아녜스 (金孝珠 Agnes)
• (英語) Catholic Bishop's Conference Of Korea. 103 Martryr Saints: 김효주 아녜스 Agnes Kim Hyo-ju Archived 2014年 10月 19日 - 웨이백 머신

各州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