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州 玉山書院
(慶州 玉山書院)은 晦齋(晦齋)
이언적
(李彦迪) 先生의 學德을 기리기 위해 建立된 書院이다.
1967年
3月 8日
私的
第154號에 指定되고,
2010
年 8月 1日
양동마을
의 一部로
유네스코
世界 文化遺産
에 登載되었으며,
2019年
7月 10日 '韓國의 서원'의 一部로
유네스코
世界遺産
에 再次 登載되어 2冠王이 되었다.
槪要
[
編輯
]
慶州 玉山書院
은 朝鮮時代 性理學者 晦齋
이언적
先生의 學德을 기리기 위해
1572年
(宣祖 5) 慶州府尹 이제민이
慶尙北道
慶州市
안강읍 옥산리에 처음 세웠고, 그 다음해
1573年
에
宣祖
로부터 ‘옥산’이라 賜額이 내려졌다.
工夫하는 場所인 구인당이 앞에 있고, 祭祀를 지내는 체인妙가 뒤에 位置한 轉學後妙의 形式이다. 체인墓는 앞面 3칸·옆面 2칸으로, 지붕 옆面이 사람 人(人)字 模樣을 하고 있는 맞배집이다. 안에는 李彦迪의 位牌를 모셔 놓았다. 구인당은 앞面 5칸·옆面 2칸의 맞배지붕 建物로
1839年
(憲宗 5)에 火災로 사라졌다가 다시 지어진 建物이다. 그 外에도 正門인 역락門, 2層 建物인 무변루, 儒生들이 工夫하며 居處하던 東齋 민구재, 書齋 암수재 等 여러 建物이 있다.
[1]
晦齋
이언적
은 官職을 그만두고 自身의 宗家가 있는
慶州
양동마을
무첨黨
의 近處 慶州市 안강읍 玉山의 한 시냇가에 居住處로 안채를 짓고 舍廊채 독락당(獨樂堂)과 亭子 計定(溪亭)을 經營하고 約 6年間 性理學 硏究에만 專念하였다. 그런 緣由로 晦齋가 世上을 떠난 後 독락당에서 가까운 곳에 玉山書院을 세웠다.
[2]
玉山書院은 晦齋가 독락당 周邊 淸節(淸絶)韓 냇물을 끼고 있는 바위 다섯 곳에 各各 款語對(觀魚臺)·탁영대(濯纓臺)·세심대(洗心臺)·징심대(澄心臺)·영귀대(詠歸臺)라 이름한 五代(五臺) 中 세심대에 있으며, 세심대에 흐르는 溪谷물은 上中下 瀑布로 용추를 이루며 서원 오른쪽인 北쪽에서 南쪽으로 감돌아 흘러나간다. 세심대는 용추에서 떨어지는 물로 마음을 씻고 自然을 벗삼아 學問을 求하는 곳이라는 뜻이 있다.
[3]
이언적
의 學問은 退溪
李滉
에게 이어져 嶺南學派 性理學의 先驅가 되었다.
嶺南學派
의 先驅者인
이언적
을 모신 書院인 만큼
安東
의
도산書院
과 함께
嶺南
남인
의 兩大(兩大) 서원 役割을 했고, 나아가 韓國
性理學
의 淵叢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現在
大韓民國
에서 가장 많은 藏書를 保有하고 있는 書院 中 하나로
韓石峯
,
김정희
,
이산해
等 當代 名人의 親筆 懸板이 남아있다.
서원 東南쪽에
1972年
後孫들이 세운 淸芬閣이 있는데, 李彦迪의 『隨筆古本』(寶物 第586號)과
김부식
의 『三國史記』完本 9卷 等 많은 書籍이 保管되어 있다.
1871年
(高宗 8) 興宣大院君의 書院撤廢令에서 除外된 47個의 書院에 當然히 包含되었다.
유네스코 世界遺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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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年 8月 1日
양동마을
의 一部로
유네스코
世界 文化遺産
에 登載되었으며,
2019年
7月 10日
韓國의 서원
의 一部로
유네스코
世界 文化遺産
에 再次 登載되어 2冠王이 되었다.
寫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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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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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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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 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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