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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年 11月
)
|
性慾
(性慾,
英語
:
lust
)은 性行爲에 對한 渴望으로
欲望
의 一種이다.
自身의 種族을 保存시키고자 하는 欲求로 直結되는 欲望이자 他人에 對한 肉體的인 欲望이다.
많은
宗敎
에서는 不適切한 性慾을 罪나 煩惱로 認識하고 있다. 또
프로이트
는 性慾을 人間 行動의 原初的인 動機로 把握하였으며, 性慾에 依한 에너지를
리비도
(libido)라 명명하였다. 이것을 故意的으로 抑制할 境遇를 抑壓이라고 한다.
特히 프로이트는 리비도 槪念을 통해 性慾의 範圍를 넓혔는데 그에 따르면 性慾은 但只 相對方(理性)에 密着하고 싶어하는 欲求나 性物質을 放出하고 싶어하는 欲求만이 아닌 그 밖에 입술의 快感이나 排泄 때의 快感, 들여다보고 싶은 欲望, 露出시키고 싶은 欲望, 사디즘的인 衝動이나 마조히즘的인 欲望도 包含시켰다. 프로이트는 性慾은 思春期에 갑자기 눈뜨게 되는 것이 아니라 태어났을 때부터 存在하며,
口脣期
(口脣期) ·
肛門期
(肛門期) ·
男根期
(男根期) ·
潛在期
와 같은 發達段階를 거쳐서 最後에는
思春期
무렵
性慾機
에 이르게되어 어른의 性慾이 된다는 說을 세웠다. 이러한 假說에 따를 境遇 性慾은 性感을 充足하고픈 欲求라고 할 수 있다.
一般的으로 性的인 行爲 및 關係에 對한 欲求가 剛해지는 時期는
思春期
以後라고 알려져 있지만, 어릴 적부터 性慾이 旺盛한 사람도 있고, 中年이 되고 나서야 性慾이 剛해지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사람마다 性慾이 剛해지는 時期는 제各各이다. 또, 一生 동안 性慾을 뚜렷하게 느끼지 않는 사람도 있다.
思春期에 性에 눈뜨게 되는 것은, 이 무렵이 되면 腦下垂體前葉에서 分泌되는 生殖腺刺戟호르몬 때문에 精巢(精巢)의 라이디히(Leydig) 細胞, 또는 卵巢(卵巢)의 卵胞가 刺戟되어 그 곳에서 分泌되는 男性호르몬 또는 女性호르몬의 量이 急激히 많아지기 때문이다. A.C.킨지(1894~1956)에 依하면 男性의 性慾은 20代가 가장 剛하고 그 以後는 年齡과 함께 漸漸 弱해지지만, 女性의 境遇는 一生을 통하여 그다지 變하지 않는다. 이것은 오줌 속에 排泄되는 17-케토스테로이드(性호르몬의 代謝産物)가 年齡에 따라 變動하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生理學的으로 性慾의 中樞는
視床下部
에 있으며 이곳에서 血液 中 性호르몬의 濃度를 感知해 大腦에 性慾으로 傳해진다. 이와 함께 性慾의 調節 및 抑制는 大腦邊緣系에서 이루어진다. 生理學的 特性에 따르면 男性은 女性보다 心理刺戟(理性을 가까이 하거나 裸體畫, 에로틱한 冊 ·그림 ·이야기 等)으로 性慾이 高調되기 쉽다. 그리고 女性은 月經 前後에 性慾이 高調되는 傾向이 있으나 明確한 生物學的 메커니즘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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