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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이화영 술판 懷柔’ 論難에 矯導官 全數調査… “明白한 虛僞”|東亞日報

檢, ‘이화영 술판 懷柔’ 論難에 矯導官 全數調査… “明白한 虛僞”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7日 18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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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對北送金 疑惑 裁判에서 李華泳 前 京畿道 平和副知事가 “檢察廳에서 술을 마시며 陳述을 造作했다”고 主張한 것에 對해 檢察이 調査 結果를 發表하며 “明白한 虛僞”라고 反駁하며 “法的 對應 措置를 積極 檢討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100% 事實로 보인다”며 眞相 糾明을 要求한 지 하루 만에 檢察이 맞對應에 나선 것이다.

水原地檢은 17日 立場文을 통해 “李 前 副知事가 쌍방울 關係者들이 가져온 飮食과 술을 마시며 陳述을 造作했다고 主張하는 것은 明白한 虛僞”라고 밝혔다. 李 前 副知事가 술자리가 있었다고 指目한 1313號 檢事室 맞은便 ‘倉庫’(1315號)는 被疑者가 單純히 待機하는 장소일 뿐 食事나 술자리가 이뤄진 적은 全혀 없다는 게 檢察 調査 結果다. 檢察은 “檢察 調査에 入會한 李 前 副知事 辯護人, 戒護 矯導官 38名 電源, 對質調査를 받은 金聖泰 방용철 等 쌍방울 關係者, 飮食 注文 및 出征 記錄 等에 對한 確認을 한 結果”라고 說明했다.

檢察은 또 “李 前 副知事가 (지난해) 5月 19日 민주당 法律委員會 所屬 辯護人 參與下에 陳述書를 作成한 以後 6月 30日까지 5回에 걸쳐 ‘對北送金에 李 代表가 關與했다’는 內容의 陳述을 모두 마친 狀況이었다”고 强調했다. 李 前 副知事가 술을 마셨다고 特定한 6月 末~7月 初엔 이미 李 代表 關聯 陳述이 마무리된 狀態라 李 前 副知事가 主張하는 ‘陳述 造作’은 있을 수 없다는 趣旨다.

檢察이 이 같은 立場을 내놓자 곧바로 이 前 副知事 側은 술을 마신 空間이 檢査室 맞은便 ‘倉庫’가 아니라 檢事室 옆 映像錄畫실이었다며 旣存 主張을 修正했다. 이날 이 前 副知事 側은 當時 記憶을 土臺로 直接 그렸다는 檢察廳 圖面까지 公開했다. 이에 對해 檢察 關係者는 “6月부터 모든 食事는 別途 建物인 拘置監에서 했다”고 反駁했다.

民主黨은 眞相調査團을 꾸리겠다고 밝혔다. 眞相調査團長은 ‘처럼회’ 所屬 强勁派 議員인 민형배 議員이 맡을 것으로 傳해졌다. 該當 事件에서 李 代表를 辯護해온 박균택 當選人(光州 光山甲)도 調査團에 合流할 展望이다. 민주당은 18日 水原地方檢察廳을 訪問해 糾彈 記者會見을 연 뒤 水原拘置所와 大檢察廳을 잇따라 訪問할 豫定이다.

구민기 記者 k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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