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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고양시, ‘中 베이징自動車 4兆원 投資’ 發表했다가 하루만에 反駁 當해|동아일보

[單獨]고양시, ‘中 베이징自動車 4兆원 投資’ 發表했다가 하루만에 反駁 當해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8日 18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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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車 “고양시와 協議한 적 없어”
“韓파트너社로 紹介된 會社도 우리와 關係 없어”

7日 밤 中國 베이징自動車 公式 웨이보(中國 소셜네트워크서비스) 計定에 올라온 聲明. 여기에는 베이징自動車가 高陽市 經濟自由區域에 4兆 원을 投資한다는 高陽市 發表를 全面 反駁하면서 法的 對應에 나설 수 있다는 內容이 包含돼 있다.

高陽特例市가 最近 “中國 國營企業 베이징(北京)自動車와 經濟自由區域에 電氣車 生産施設을 建設하는 4兆원 規模의 投資協約을 締結했다”고 發表했다가 베이징自動車로부터 하루 만에 반박당한 것으로 8日 確認됐다. 고양시가 베이징自動車 韓國 總販을 自稱한 國內 한 業體 말만 믿고 弘報에 나섰다가 論難을 自招한 꼴이 됐다.

앞서 6日 高陽市는 報道資料를 통해 “베이징自動車는 約 4兆원을 投資해 向後 高陽經濟自由區域 內 約 200萬 제곱미터(㎡) 規模에 年間 20萬臺 生産量을 目標로 電氣車 生産 및 販賣施設을 構築할 豫定이다”라며 兩側의 投資契約 締結 消息을 傳했다. 고양시의 協商 파트너는 베이징自動車의 韓國 公式 파트너이자 事業 運營總括이라고 主張하는 ‘지오엠에스디(GOMSD)’라는 會社였다. 締結式에서 이동환 高陽特例市長은 “이番 業務協約 締結로 海外資本 投資誘致 擴大, 新成長産業 育成, 雇傭 創出 效果 等이 期待된다”라고 했다.

하지만 이 發表 後 不過 하루만인 7日 밤 베이징自動車는 中國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를 통해 反駁 聲明을 내며 法的 對應을 豫告했다.

베이징自動車는 “우리는 GOMSD 및 고양시와 아무런 協力 關係를 맺고 있지 않다”며 “이 事件에 對한 調査를 始作했고, 法的 責任을 물을 權利가 있다는 點을 明確히 밝힌다”라고 말했다. 또 “우리는 두 當事者(고양시, GOMSD)와 아무런 協議를 한 적이 없다”면서 “韓國 言論의 報道는 全혀 事實이 아니다”고 强調했다.

고양시는 이날 동아일보에 “實際 契約 當事者는 베이징自動車가 아니라 GOMSD”라고 했다. 그러면서 “投資의 成事를 위해 細部的인 事項은 밝힐 수 없으나 앞으로 追加的인 進行事項을 지켜봐 달라”고 立場을 밝혔다.

김재형 記者 mona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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