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年보다 이르고 華麗하네”…에버랜드, 하늘庭園길 15日早期開場

뉴스1
入力 2024年 3月 6日 15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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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겨울 동안 水木保護를 위해 休場한 梅花 테마庭園 ‘하늘庭園길’을 오는 15日부터 早期開場한다고 6日 밝혔다.

올해 梅花開化時期는 相對的으로 따뜻했던 지난 겨울 氣溫等으로 지난해보다 約 열흘 程度 빨리 始作해 이달 20日쯤 完全滿開할 것으로 豫想한다.

하늘庭園길은 國內大部分의 梅花群落地가 南部地方에 몰려 있는 것과 달리 首都圈에 자리해 相對的으로 늦게까지 梅花를 즐길 수 있는 봄철 寫眞名所로 人氣를 끌고 있다.

約 3萬3000㎡ 크기의 하늘庭園길은 포시즌스가든(1萬㎡), 薔薇園(2萬㎡) 等旣存定員보다 2∼3倍以上 넓은 에버랜드 最大規模의 庭園으로 萬妾紅梅, 栗谷매, 용유매 等 11種700餘 그루의 梅花나무와 다양한 樹木과 봄꽃들까지 雄壯하게 어우러져 있다.

天然記念物로 指定한 求禮 화엄사의 華嚴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梅花나무人遠征매 等의 遺傳形質을 이어 받은 後繼목의 保存地를 造成해 文化的價値가 높은 優秀한 梅花나무 等을 鑑賞할 수 있다.

하늘정원길에서 봄 풍경을 감상하는 관람객들의 모습(에버랜드 제공) — 하늘庭園길에서 봄 風景을 鑑賞하는 觀覽客들의 모습(에버랜드 提供)

特히 에버랜드 最頂上에 자리한 하늘庭園길에서는 海拔 210m 높이에서 自然景觀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또 에버랜드 애플리케이션에서 하늘庭園길에 對한 詳細한 說明을 담은 音聲 도슨트 서비스를 提供한다.

아울러 에버랜드는 하늘庭園길 早期開場을 맞아 에버랜드에 入場하지 않고 하늘庭園길만 利用할 수 있는 單獨商品을 15日부터 26日까지 進行한다. 顧客便宜를 위해 에버랜드 路線 버스 停留場, 湖巖美術館等에서 하늘庭園길 正常으로 直行하는 셔틀버스를 運營한다.

하늘庭園길 事前豫約은 이날부터 接受하며 詳細內容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確認할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