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최혜진, 혼다 타일랜드 共同 3位… 泰 타와타나낏 優勝

東亞日報
入力 2024年 2月 26日 03時 00分

金正薰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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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5位-유해란 9位等
韓國選手 4名 ‘톱10’ 올라
타와타나낏, 3年만에 ‘투어 2勝’

김세영과 최혜진이 美國女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共同 3位를 하는 等韓國選手 4名이 ‘톱10’에 들었다.

김세영과 최혜진은 25日泰國 파타야의 시암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最終合計 18언더파 270打를 記錄해 共同 3位를 했다.

김세영은 最終 4라운드에서 버디 8個와 보기 1個를 묶어 7언더파 65打를 쳤다. 투어 12勝을 記錄中인 김세영은 2020年 11月 펠리컨 챔피언십 以後勝數를 追加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 4次例 컷 脫落에 톱10 進入도 2次例에 그쳤던 김세영은 1月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共同 13位를 하고, 이番에 共同 3位를 하는 等 다시 上昇勢를 타고 있다. 아직 LPGA투어에서 優勝經驗이 없는 최혜진은 이날 先頭에 4打 뒤진 共同 3位로 出發해 이글을 잡는 等 6打를 줄였지만 더블보기를 犯하는 等의 失手로 아쉽게 優勝을 놓쳤다.

지난 시즌 1勝을 追加해 투어 6勝을 記錄한 김효주는 이番 시즌 처음 大會에 出戰해 17언더파 271打로 共同 5位를 했다. 데뷔 시즌인 지난해 첫 勝을 申告하며 新人王에 올랐던 유해란度共同 9位(15언더파 273打)로 大會를 마치며 이番 시즌 첫 톱10을 記錄했다.

고진영은 11언더파 277打로 共同 20位, 지난해 챔피언이자 世界랭킹 1位 릴리아 部(美國)는 16언더파 272打로 共同 7位를 했다.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이 25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정상을 차지한 뒤 시상식에서 우승 트로피를 옆에 두고 웃고 있다. 파타야=AP 뉴시스 — 패티 타와타나낏(泰國)李 25日美國女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頂上을 차지한 뒤 施賞式에서 優勝 트로피를 옆에 두고 웃고 있다. 파타야=AP 뉴시스

優勝은 泰國의 패티 타와타나낏이 차지했다. 타와타나낏은 이날 5打를 줄여 最終合計 21언더파 267打를 記錄해, 이날만 9打를 줄이며 猛追擊한 알반 발렌수엘라(스위스)를 한 打差로 제쳤다. 優勝賞金은 25萬5000달러(藥 3億4000萬 원). 2021年 4月 ANA 인스피레이션 優勝以後約 3年 만에 투어 2勝째를 記錄한 타와타나낏은 유럽女子프로골프(LET)투어 아람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 이어 2週連續優勝을 차지하면서 이番 시즌 期待感을 높였다.

金正薰記者 h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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