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自家檢査키트 온라인 不法去來, 8個月間總 702件摘發

뉴스1
入力 2022年 10月 1日 17時 11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25일 오전 광주 북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소에서 보건소 의료진이 자가진단키트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광주 북구 제공)2022.3.25 뉴스1 — 25日午前光州北區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迅速抗原檢査所에서 保健所醫療陣이 自家診斷키트 結果를 確認하고 있다.(광주 北區提供)2022.3.25 뉴스1

올해 2月부터 9月까지 코로나19 自家檢査키트가 온라인에서 不法去來돼 摘發된 件數가 700件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限時的으로 販賣가 禁止된 期間에 流通됐거나 國內許可받지 않은 製品을 販賣한 事例들이었다.

1日國會保健福祉委員會所屬 더불어民主黨 김원이 議員이 食品醫藥品安全處에 받은 資料에 따르면 올해 2月부터 9月까지 코로나19 自家檢査키트가 온라인에 流通돼 摘發된 件數는 702件이다.

食藥處는 코로나19 檢査體系轉換에 따른 診斷試藥의 國內安定的인 供給을 위해 지난 2月부터 4月까지 코로나19 自家檢査키트를 ‘公衆保健危機對應醫療製品’으로 指定하고 限時的으로 온라인에서의 販賣를 禁止했다.

그러나 이 期間 온라인에서 販賣가 돼 摘發된 件數는 總 662件이다. 오픈마켓에서 314件摘發됐고 네이버 카페·中古나라 286件, 社會關係網서비스(SNS) 38件, 中古去來 8件, 一般 쇼핑몰 6件으로 뒤를 이었다.

온라인 流通이 可能해진 5月부터 9月까지는 海外直購製品等 식약처로부터 許可받지 않은 製品의 販賣事例가 總 40件摘發됐다. 오픈마켓 38件, 一般쇼핑몰 2件으로 集計됐다. 食藥處는 모든 事例에 사이트 接續遮斷等의 措處를 했다고 金議員에 說明했다.

김원이 議員은 “自家檢査키트 供給狀況이 安定된 뒤에는 온라인에서 海外直購無許可製品이 販賣되고 있고 某 플랫폼 業體에서는 벌레가 들어간 키트 販賣도 있었다”며 “식약처는 모니터링을 强化하고 不法行爲에 對한 監視를 强化할 必要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