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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섬 치고 이태양 막고… SSG, 1106日 만에 NC戰 싹쓸이|東亞日報

한유섬 치고 이태양 막고… SSG, 1106日 만에 NC戰 싹쓸이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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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號 솔로砲 等 3安打 4打點…이, 7回 無死 2, 3壘 危機 벗고 5勝
LG 이민호 6이닝 1失點 KT 울려…박병호 4回 通算 349號 共同 5位



프로野球 先頭 SSG가 NC에 1106日 만에 3連戰 싹쓸이 勝利를 거뒀다.

SSG는 26日 仁川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와의 안房競技에서 7-3으로 勝利하며 週末 3連戰을 쓸어 담았다. SSG가 NC에 스윕勝을 거둔 건 2019年 6月 14∼16日 안房 3連戰 以後 처음이다. 4連勝을 달린 SSG는 2位 키움과의 勝差를 3競技로 維持하며 單獨 先頭를 지켰다.

勝利의 中心에는 先發投手 이태양(32)이 있었다. 이태양은 이날 7이닝 6被安打(2被홈런) 2볼넷 4脫三振 2失點하며 시즌 5勝째(2敗)를 거뒀다. 지난달 27日 KIA戰 以後 한 달餘 만의 勝戰譜다. 特히 7回初에는 危機管理 能力도 보여줬다. 武士 1壘 狀況에서 NC 김주원(20)의 번트 打毬가 뜬 것을 더블플레이로 連結하기 위해 일부러 떨어뜨렸다가 送球 失策이 나오면서 瞬息間에 無事 2, 3壘 危機가 됐다. 그라운드 위에 엎드려 땅을 치며 안타까워하던 이태양은 손아섭을 3壘 뜬공, 권희동을 三振, 박민우를 1壘 뜬공으로 處理하며 相對 1∼3番 打順을 모두 아웃시켰다.

打線에서는 4番 打者 한유섬(33)李 3-2로 앞선 7回末 2死 滿壘 機會에서 쐐기 2打點 適時打를 치는 等 5打數 3安打 4打點으로 猛活躍했다. 韓愈섬은 4回末에는 1點 홈런(시즌 10號)으로 6시즌 連續 두 자릿數 홈런과 通算 500打點 記錄도 함께 세웠다.


水原에서는 LG가 先發投手 이민호(21)의 6이닝 3被安打(1被홈런) 1볼넷 7脫三振 1失點 好投에 힘입어 KT에 3-1 勝利를 거뒀다. 이민호는 21日 한화戰에서도 5이닝 1失點으로 勝利投手가 되는 等 이番 週에만 팀에 2勝을 안겼다. 홈런 2位 LG 김현수(34)는 1回 2點 홈런(시즌 14號)으로 決勝 打點을 記錄했다. 홈런 先頭 KT 박병호(36)도 4回 1點 홈런(22號)으로 멍군을 불렀지만 팀 敗北를 막지 못했다. 이틀 連續 홈런을 친 박병호는 通算 349號 홈런으로 KIA 최형우(39)와 함께 KBO리그 通算 最多 홈런 共同 5位가 됐다. 負傷 復歸戰을 치른 KT의 大體 外國人 投手 웨스 벤자민은 4回까지 7被安打로 3失點하며 期待에 못 미쳤다.

大田에서는 三星이 오선진(33)과 강민호(37)의 3點 홈런 2房으로 한화에 6-2로 이겼다. 24日 힘겹게 10連敗에서 벗어난 한화는 다시 2連敗에 빠졌다. 강민호는 시즌 初인 4月 5日 두산戰 以後 82日 만에 追加한 홈런(2號)이다. 키움은 釜山에서 先發打者 全員 安打 等 장단 17安打를 몰아치며 롯데에 9-4로 勝利했다.

仁川=강홍구 記者 windup@donga.com
#프로野球 #ssg #nc #이태양 #한유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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