蔚山市敎育廳, 코로나 被害學生에게 治療費支援

東亞日報
入力 2022年 6月 22日 03時 00分

정재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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精神健康關聯應急心理相談進行

蔚山市敎育廳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長期化로 精神健康이 惡化된 學生에게 1人當 100萬 원의 治療費를 支援하고 10日以上入院時 50萬 원을 追加提供하고 있다고 21日 밝혔다.

市敎育廳은 ‘危(wee)센터’와 學校 내 마음健康敎室에서 一般學生과 高危險群學生 모두에게 心理·情緖安定을 支援하고 있다. 現在學校 내 마음健康敎室은 初等學校 8곳, 中學校 12곳, 高等學校 8곳 等總 28곳에서 運營中이다.

市敎育廳은 外部專門機關과 連繫해 治療가 必要한 脆弱階層學生과 精神健康關心群學生을 위한 應急心理支援도 하고 있다. 올해 門을 연 우리아이마음健康支援센터에 3名의 精神健康專門醫를 委囑해 精神健康臨床心理社·精神健康專門相談士의 深層面談度進行한다. 治療費도 支援해 學生들이 迅速하게 學校生活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管內 8個協約病院과 連繫해 治療支援 시스템을 構築했다. 이와 함께 精神健康危機學生에게는 1人當 100萬 원의 治療費를 支援하고 있으며 10日以上入院時 50萬 원을 追加로 支援하고 있다.

市關係者는 “올해에만 專門家相談等을 통해 90名에게 精神健康關聯治療費를 支援하고 13名에겐 應急心理相談도 實施했다”고 說明했다.

정재락 記者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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