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簿·蔚·警 團體長 就任 1年 成果釜山·蔚山·慶南 團體長들이 大規模 投資 誘致를 통한 地域 經濟 活性化 等 各種 懸案을 위해 분주한 1年을 보냈다. 朴亨埈 釜山市長은 加德島 新空港 建設, 한국산업은행 誘致 等 大型 프로젝트에 成果를 냈다. 김두겸 蔚山市長은 開發制限區域(그린벨트) 解除 權限의 移讓을 主導하며 産業都市로의 再跳躍에 始動을 걸었다. 朴完洙 慶南道知事度 宇宙航空廳 誘致, 南海岸圈 觀光벨트 造成 等에 道民과의 約束을 지키기 위해 숨 가쁜 1年을 보냈다.》부산시는 2030世界博覽會(엑스포) 誘致에 總力을 쏟는 過程에서 都市의 位相이 높아지고 있다. 最近 英國 經濟分析機關 EIU가 選定한 ‘살기 좋은 都市 指數’에서 아시아 6位에 올랐고 世界 知能型센터指數(SCI)의 디지털 中心 스마트都市 評價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6月 都市 브랜드 評判 調査에서 國內 1位로 꼽혔다. 詩는 11月 國際博覽會機構 投票를 앞두고 政府, 財界와 元팀을 이뤄 다양한 外交 活動을 펼치고 있다. 2030年 移轉 加德島 新空港의 早期 個項을 이끌어냈고, 地域 政治權과 태스크포스(TF)를 꾸려 産業銀行의 釜山 移轉에도 速度를 내고 있다. 經濟 分野에선 물類·金融·디지털 新産業·文化·觀光 等 5個 産業 分野를 集中 育成해 글로벌 허브都市로의 跳躍을 目標로 한다. 다양한 業務協約을 발板으로 1年間 誘致한 企業 投資誘致 成果는 約 4兆6000億 원으로 歷代 最大 成果다. 料金 割引과 尖端技術 導入을 통한 大衆交通 活性化, 醫療施設 擴充 等의 努力도 好評을 받고 있다. 올해 國費道 歷代 最大 規模인 8兆7350億 원을 確保하며 經濟 復興에 活氣를 더했다. 豫算의 效率性을 높이기 위해 放漫한 運營으로 指摘받던 傘下 公共機關의 統廢合 作業도 電擊 推進했다. 다만 엑스포 誘致나 經濟 成果에 過度하게 集中하면서 女性, 老人 福祉 等 庶民 政策에 疏忽한 게 아니냐는 市民團體의 指摘은 풀어야 할 課題다. 朴亨埈 市長(寫眞)은 “엑스포 誘致를 위해 남은 期間 最善을 다하고 釜山 經濟의 體質과 未來를 바꿀 大型 프로젝트도 반드시 完遂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釜山’을 만들겠다는 市民들과의 約束을 꼭 지키겠다”고 强調했다. “來달 그린벨트 解除 權限 擴大… 산단 用地 確保, 定住餘件 改善” 김두겸 蔚山市長 蔚山市의 民選 8期 1年은 13兆 원臺 投資 誘致와 그린벨트 解除 權限 地方 移讓 擴大, 差等 電氣料金制 改善 等을 통해 ‘蔚山의 未來 60年, 再跳躍 발板’을 마련했다는 評價를 받고 있다. 蔚山市는 民選 7期에 늘어난 公務員 組織은 類似·重複 機能을 統廢合하고 ‘直列 破壞 人事’를 통해 增員 없이 實用的인 行政組織으로 再編했다. 傘下 公共機關은 13곳에서 9곳으로 統廢合해 民選 8期 4年間 120億 원 以上의 豫算 節減 效果가 期待된다. 또 地方交付稅를 歷代 最大인 9960億 원 確保해 地方債 1511億 원을 償還하는 等 財政 健全性을 强化했다. 이에 따른 豫算 對比 債務 比率은 지난해 末 17.56%에서 올해 14.89%로 낮아졌다. 國費道 歷代 最大인 3兆3452億 원을 確保했다. 에쓰오일 샤힌計劃(프로젝트) 9兆 원, 현대 電氣車 蔚山工場 新設 2兆 원, 고려아연 二次電池 素材 生産工場 新·增設 1兆 원 等 總 13兆 원 以上의 大規模 投資를 誘致해 主力産業 高度化 基盤을 마련했다. 35年 만에 치러진 ‘蔚山工業祝祭’도 成功的으로 치러 企業都市 正體性을 浮刻하면서 ‘市民 大和合의 場’도 마련했다. 김두겸 市場(寫眞)은 就任 初부터 蔚山의 不足한 産業團地 用地를 確保하고 井州 與件을 改善하기 위해 蔚山의 都心을 貫通하는 그린벨트의 解除를 ‘第1號 公約’으로 政府에 强하게 建議했다. 그 結果 다음 달부터 地方의 그린벨트 解除 權限은 30萬 ㎡ 以下에서 100萬 ㎡ 未滿으로 擴大되며, 그린벨트 最小 幅 5㎞의 規定도 緩和되도록 했다. 金 市場은 “앞으로는 二次電池·바이오 等 新産業 育成, 輸出 促進, 規制 打破로 蔚山 經濟에 活力을 불어넣고, 文化觀光 基盤을 더욱 擴充해 ‘‘꿀잼都市 蔚山 造成’을 加速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宇宙航空-防産-造船 産業으로 6兆5000億원 投資 誘致 成果” 朴完洙 慶南道知事 경남도의 民選 8期 1年은 大規模 投資 誘致, 昌原 第2國家産團 選定, 宇宙航空廳 泗川 誘致, 水西發 慶全線 運行, 그린벨트 規制 緩和, 南海岸圈 觀光벨트 造成 等 慶南 未來의 새로운 成長板을 만들어냈다는 評價다. 道는 지난 1年間 組織 革新과 經濟 回復에 焦點을 맞춘 行政을 펼쳤다. 먼저 民選 8期 出帆 直後 果敢한 組織 革新에 나섰다. 全國 市道 中 最初로 産業經濟 分野 88個의 ‘擔當事務官制’를 廢止하고, 道政 核心 事業에 對한 태스크포스(TF)팀을 彈力的으로 運營하며 成果 中心의 組織을 만들었다. 朴完洙 道知事(寫眞)의 1順位 公約인 ‘經濟 復興’도 可視的인 成果를 내고 있다는 評價를 받는다. 破格的인 인센티브와 積極的인 投資 誘致로 지난해 歷代 最大 規模인 6兆5000億 원의 投資를 誘致했고, 올해는 7兆 원을 無難히 넘길 것으로 分析된다. 朴 支社는 朝鮮, 宇宙航空, 防産 等 旣存 主力産業과 水素, 스마트物流 等 新産業의 潛在 投資企業을 타깃으로 定해 投資 誘致를 더욱 擴大할 計劃이다. 南海岸을 世界的인 觀光地로 만든다는 公約도 順調롭다. 朴 支社는 예전 施行社의 資金難으로 26年째 放置되던 巨濟 장목觀光團地의 새로운 投資者를 誘致했다. 事業費는 總 1兆2000億 원으로 장목觀光團地를 앞세워 世界的 休養團地를 만들겠다는 目標다. 이를 위해 最近 全南道·釜山市와 協約을 맺었고, 南海岸圈 觀光振興特別法 制定도 推進 中이다. 朴 知事는 “宇宙航空廳 設置, 宇宙産業클러스터 衛星特化地區 造成, 次世代 原電 生態系 擴張, 昌原防衛·原子力 融合 國家産業團地 造成 等을 통해 慶南이 大韓民國의 産業强國 跳躍을 先導하겠다”고 말했다. 강성명 記者 smkang@donga.com 정재락 記者 raks@donga.com 최창환 記者 oldbay77@donga.com}
PDF紙綿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