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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海外선 退出된 루나, 國內 投資者는 이틀새 10萬名 늘어|동아일보

[單獨]海外선 退出된 루나, 國內 投資者는 이틀새 10萬名 늘어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1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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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日 17萬名서 15日 27萬名으로 反騰 期待感에 低價買收 需要 몰려
이달初 10萬원臺서 0.7원臺 墜落… 專門家 “爆彈 돌리기식 投機 注意를”

16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 태블릿에 ‘루나(LUNA)’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2022.05.16. 뉴시스
16日 서울 瑞草區 빗썸 顧客센터 태블릿에 ‘루나(LUNA)’ 時勢가 標示되고 있다. 2022.05.16. 뉴시스
韓國人 엔지니어가 開發한 假想資産 ‘루나’가 事實上 休紙조각이 돼 글로벌 去來所에서 退出되고 있지만 루나를 사들이는 國內 投資者들은 오히려 10萬 名假量 늘어난 것으로 確認됐다. 루나와 姊妹 코인人 ‘테라’의 生態系가 回復될 수 있다는 漠然한 期待感에 ‘베팅’에 나선 데다 上場廢止 直前 ‘爆彈 돌리기’식 投機 需要가 맞물린 結果로 풀이된다.

하지만 專門家들은 루나와 테라 生態系가 回復될 可能性이 낮아 國內 投資者들이 큰 損失을 볼 수 있다고 警告했다.

16日 假想資産業界에 따르면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等 國內 4代 코인 去來所에서 루나를 保有한 投資者는 이달 15日 現在 約 27萬 名으로 集計됐다. 13日(藥 17萬 名)과 比較하면 이틀 만에 10萬 名 늘어난 것이다.

업비트에서 이달 6日까지만 해도 10萬 원臺에 去來되던 루나는 11日 1700원臺로 墜落한 데 이어 13日 1.18원, 15日 0.82원으로 곤두박질쳤다. 루나 價格이 0원臺로 떨어지는 暴落場에서도 國內 投資者들이 急增한 것은 價格 反騰에 對한 期待感을 가진 저가 買收 需要가 몰린 影響으로 풀이된다. 最近 코인 投資者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 等에서는 “이달 初만 해도 10萬 원이었으니 100원까지는 오르지 않겠느냐” “1원에 사서 10원이 돼도 10倍를 먹을 수 있다” 等의 投資者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 世界 最大 코인 去來所인 바이낸스가 13日 루나 去來를 中斷하자 海外보다 韓國에서 더 비싸게 去來되는 ‘김치 프리미엄’을 노리고 海外 去來所에 있는 코인을 韓國으로 옮긴 投資者도 많았을 것으로 推定된다.

하지만 投資者들의 期待와 달리 루나는 바닥없는 墜落을 거듭하며 損失을 안기고 있다. 16日 午後 5時 現在 루나는 0.78원에 去來됐고, 같은 時間 바이낸스에서는 0.00023달러로 事實上 제로 水準이 됐다. 會社員 李某 氏(31)도 루나 價格이 2원대일 때 200萬 원을 投資했다가 現在 70%가 넘는 損失을 보고 있다. 李 氏는 “떨어지는 칼날을 잡은 것 같다”고 했다.

여기에다 美國 最大 假想資産 去來所 코인베이스를 비롯해 업비트, 빗썸, 고팍스 等 國內外 主要 去來所들이 잇달아 루나와 테라의 上場廢止를 앞두고 있다. 專門家들은 루나와 테라 生態系가 回復되는 것은 事實上 不可能하다며 섣불리 投資에 뛰어들어서는 안 된다고 當付했다. 황세운 資本市場硏究院 硏究委員은 “株式市場 테마株처럼 코인市場에서도 根據 없는 믿음으로 爆彈 돌리기식 投機가 이뤄지고 있다”며 “投資者들의 각별한 注意가 必要하다”고 말했다.


김자현 記者 zion37@donga.com


#루나 #休紙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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