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가 認定한 ‘實習重點’ 强小大學

東亞日報
入力 2022年 4月 29日 03時 00分

이기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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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危機 넘어 跳躍하는 忠淸圈大學]
청운대學校

청운대(總長 이우종)는 地域大學에서 글로벌 强小大學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바탕은 敎育革新과 地域相生이다. 地域社會와 連繫한 現場中心의 授業連繫 프로젝트, 多樣한 民官産學協力事業等을 推進中이다.

이를 通해 WURI랭킹(The World’s Universities with Real Impact Ranking) ‘世界 100代革新大學’(지난해), 韓國大學新聞大學對象 ‘地域協力部門優秀大學’(2020年)에 選定됐다.

청운대는 1995年忠南産業臺 8個學科에서 出發, 不過 20餘年 만에 洪城과 仁川 2個의 캠퍼스에 7個單科大學, 33個學科(專攻), 在學生 6000名規模로 成長했다. 33萬 m²의 鬱蒼한 松林 속에 敎師도 20餘個洞으로 늘었다. 仁川캠퍼스에는 硏究室 및 實習室, 創業保育空間, 便宜施設等을 갖춘 1000坪規模의 청운관 竣工圖 앞두고 있다.

그동안 청운대는 最尖端施設의 호텔觀光大學과 公演映像敎育支援센터는 勿論公演藝術分野와 學術分野의 다양한 實習施設을 갖추고 청운대만의 特性化敎育을 構築해왔다. 特히 敎育部主管就業連繫重點大學事業에 7年連續(2016∼2022年) 選定돼 700餘個家族企業에서 專攻과 連繫한 現場實習過程이 이뤄지고 있다. 이를 土臺로 實事求是 맞춤型敎育과 取·創業連繫過程에 支援을 아끼지 않으며 學生이 마음껏 自身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最善의 努力을 기울이고 있다.

또 글로벌 敎育體系 마련과 世界市民養成을 위해 世界 14個國 72個大學과 國際敎育協約을 맺고 多樣한 國際交流 프로그램을 運營하고 있다. 外國人留學生管理도 탄탄해 敎育部敎育國際化力量認證大學(2018∼現在)을 維持하며 外國人留學生不法滯留율 1% 未滿認證大學(2020年)에 選定되기도 했다.

이우종 總長은 “創意融合型實務敎育과 學生中心의 敎育으로 ‘學生成功時代’를 이어가며 작지만 剛한 大學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진 記者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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