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3月中旬頂點以後防疫措置根本的改編”

東亞닷컴
入力 2022年 3月 4日 11時 36分

김혜린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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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2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관련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무력 침공을 억제하고 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경제 제재를 포함한 국제사회 노력에 지지를 보내며 이에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하고 있다.2022.2.24/뉴스1 ⓒ News1 — 朴洙賢靑瓦臺國民疏通首席이 24日靑瓦臺春秋館에서 가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攻事態關聯 브리핑에서 文在寅大統領이 “大韓民國은 國際社會의 責任 있는 一員으로 武力侵攻을 抑制하고 事態를 平和的으로 解決하기 위해 經濟制裁를 包含한 國際社會努力에 支持를 보내며 이에 同參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傳하고 있다.2022.2.24/뉴스1 ⓒ News1

靑瓦臺는 4日 “3月中旬으로 豫想하는 頂點以後에는 이미 流行을 지나간 外國처럼 防疫措置를 根本的으로 改編할 것”이라고 밝혔다.

朴洙賢靑瓦臺國民疏通首席은 이날 午前 페이스북에 “이番調整은 防疫과 醫療對應體系에 큰 負擔을 주지 않는 線에서 小商工人과 自營業者의 苦痛을 덜어주는 最小限의 調整을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朴首席은 “日常回復支援委員會意見收斂結果防疫醫療分課는 頂點以後距離두기 調整意見이었으나 經濟民生·社會文化·自治案澱粉과는 營業時間調整意見이 多數였다”고 傳했다.

이어 오미크론의 重症化率과 致命率이 델타보다 낮지만 傳播力은 높은 點을 들어 “델타 特性에 맞춘 旣存距離두기 措置의 效率性이 下落한 것으로 確認됐다”며 “最近分析結果距離두기 調整은 重症患者規模와 發生時點에 큰 影響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確認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個月 동안 持續된 高强度의 距離두기로 因해 小商工·自營業者의 苦痛이 極甚하다”며 “距離두기의 效率性이 떨어진 狀況에서 小商工·自營業者에게 더 以上의 苦痛을 轉嫁하는 것도 곤란하다. 이에 距離두기를 調整하기로 했다”고 說明했다.

朴首席은 “오미크론 大流行을 對備해 政府는 對應體系를 改編했다. 初期混線이 있었지만 只今은 對應體系가 安着됐다”며 “現在의 發生狀況은 政府가 豫測하고 國民들께 알렸던 範圍內에 있다”고 傳했다.

앞서 이날 政府는 5日부터 食堂, 카페 等 12種多衆利用施設의 營業時間을 午後 11時까지 許容하기로 했다. 私的 모임 人員制限은 그대로 6名까지로 維持된다. 이番社會的距離두기 調停案은 20日까지 適用된다.

김혜린 東亞닷컴 記者 sinnala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