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最初 大記錄…LPGA에서는 소렌스탐 唯一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에서 처음으로 59打를 記錄한 虛윤나가 스코어카드를 들어보이고 있다. KLPGA 提供
‘핫식스’ 이정은(25)은 24日 에비앙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61打를 쳤다. 男女 메이저 골프大會를 통틀어 最低打 타이記錄이다. 보기 없이 버디만 10個를 낚아 大會가 열린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골프클럽(파71)을 自身의 놀이터로 만들었다.
이정은은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 最少打 記錄도 갖고 있다. 2017年 박세리인비테이셔널에서 12언더파 60타라는 놀라운 스코어를 적었다. 전미정이 第5回 파라다이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때 作成한 從前 記錄 11언더파 61打를 14年 만에 1打 줄였다.
最低打 專門으로 불리게 된 이정은 보다 더 뜨거운 選手가 있다. KLPGA에서 처음으로 60打 壁을 허문 허윤나(23·야마하)다.
● 過程에 集中하다 보니 좋은 結果
허윤나는 22日 全北 群山CC(파72)에서 열린 KLPGA 드림투어 시드順位展 1라운드에서 이글 1個와 버디 11個를 잡아 13언더파 59打를 쳤다. 24日 KLPGA에 따르면 國內 女子 프로 가운데 公式大會에서 60打를 친 選手는 2名 있었다. 正規투어에서 作成한 이정은에 이어 올해 3月 KLPGA 準會員 選拔 實技評價 本選에서 當時 아마추어 김태희가 2라운드에서 버디 12個로 12언더파 60打를 쳤다.
1라운드 불꽃打에 힘입어 이番 大會에서 4位로 合格證을 받은 허윤나는 “競技를 始作하기 前에는 몸 컨디션이 좋다거나 플레이를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다”며 “아주 平凡하고 平穩한 하루를 始作했는데 初盤 3홀에서 버디 3個를 記錄해 마음이 便했다”고 當時를 떠올렸다. 全般 9個 홀에서 이미 7언더파를 몰아친 그는 “後半 들어서도 좋은 結果를 생각하면서 過程에 集中했다”고 밝혔다.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에서 처음으로 59打를 記錄한 허윤나. 야마하 골프 提供
● 골프 人生 새로운 轉換點 期待
KLPGA에서 처음으로 59打를 記錄한 허윤나. 야마하골프 提供
어릴 때부터 短距離 달리기 等 運動을 좋아했던 허윤나는 天安 불當初等學校 6學年 때 골프를 하는 아버지의 影響으로 그린과 因緣을 맺었다. “아버지를 따라 演習場을 간 뒤 골프를 始作하게 됐다. 처음엔 재미가 없었는데 코스를 돌아보니 公이 앞으로 나가는 걸 보면서 神奇했고 재미를 느꼈다”
選手 生活 記憶에 남는 에피소드는 自身에 처음 골프채를 쥐게 한 아버지와 얽힌 逸話다. 中學校 때 出戰한 大會에서 成績이 너무 나빴는데 競技 끝난 뒤 아버지가 魂을 내지 않고 오히려 맛있는 갈비를 저녁으로 사줬다는 것. 허윤나는 “그때 正말 感動을 받았다. 아버지는 ‘恒常 結果보다 過程에 더 集中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요즘도 大會 끝나면 스코어 보다는 그 過程을 물어본다”고 말했다.
허윤나는 올 시즌 KLPGA투어 大勢로 떠오른 同甲내기 박민지를 롤 모델로 꼽았다. 그는 “같이 플레이한 적이 있는데 競技가 잘 풀리지 않을 때도 自己 플레이에 集中하는 모습이 印象的이었다. 相對 페이스에 휘말리지 않는 剛한 멘털이 무척 感銘 깊었다”고 傳했다.
2019年부터 야마하 클럽과 契約한 그는 리믹스 120 드라이버와 리믹스 020 아이언을 쓰고 있다. 야마하골프 이영노 課長은 “힘이 좋은 便이라 샤프트 强盜 6S를 使用한다”고 說明했다.
허윤나는 “短期的으로는 2部 투어 優勝과 1部 투어 시드權 獲得이 目標”라며 “長期的으로는 建物主가 되고 싶다”며 웃었다.
● 最尖端 用品과 科學的인 트레이닝으로 最少打 競爭
LPGA투어에서 59打를 記錄한 안니카 소렌스탐.
허윤나처럼 ‘59클럽’에 加入한 女子 프로는 傳說 안니카 소렌스탐이 꼽힌다. 소렌스탐은 2001年 LPGA투어 스탠더드 레디스터 핑 2라운드에 13언더파 59打를 記錄했다. LPGA투어에서 50代 스코어는 그가 아직도 唯一하다. 소렌스탐은 選手 時節 ‘비전54’를 目標로 삼기도 했다. 18홀에서 모두 버디를 낚아 54打를 記錄하겠다는 意味다.
美國프로골프(PGA)투어에서는 심심치 않게 ‘꿈의 스코어’라는 59打가 나오고 있다. 가장 最近은 지난해 더 盧넌 트러스트 2라운드에서 12언더파 59打를 친 스코티 셰플러다. PGA투어에서는 2016年부터 해마다 50拖帶 스코어가 나오고 있다. 2016年 ‘8字 스윙’으로 有名한 짐 퓨릭은 트래블러스챔피언십 最終 라운드에서 12언더파 58打를 記錄했다. 歷代 한 라운드 最少打 記錄이다.
美國PGA투어에서 58打 最少打 記錄을 갖고 있는 짐 퓨릭.
앞서 퓨릭은 2013年 BMW 챔피어십에서 59打를 쳤다. PGA투어에서 2次例 50代 스코어를 남긴 건 그가 唯一하다. 퓨릭은 “偉大한 選手들이 많이 있었지만 아무도 58打를 못쳤다. 이런 記錄이 너무 幸福하다”고 말했다. 올해는 아직 PGA투어에 50代 스코어는 나오지 않았다.
PGA투어에서 最初로 50代에 進入한 人物은 1977年 알 가이버거로 멤피스 클래식 2라운드에서 13언더파 59打를 作成했다. 그 後 다시 59打가 나오기까지는 14年이 걸렸다. 칩 벡이 1991年 라스베이거스 人비테이셔너 3라운드에서 59打를 쳤다. 2017年 저스틴 토머스와 애덤 해드윈은 2週 連續 59打를 연이어 嵐氣는 眞記錄도 세웠다.
日本의 골프 神童으로 불리던 이시카와 료는 2010年 日本프로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스 4라운드에서 버디 12個로 12언더파 58打를 쳤다. 1973年 出帆한 JGTO는 홈페이지를 통해 “58打는 世界 6代 투어(美國, 유럽, 아시아, 南아共, 濠洲, 美國)에서 처음 나온 記錄”이라고 意味를 附與했다.
마루야마 시게키(日本)는 2000年 US오픈 豫選戰에서, 제임스 본(미국)은 캐나다투어에서 58打를 친 적이 있지만 公式 大會가 아니라 公式 記錄으로 인정받지는 못했다.
過去보다 50代 스코어가 量産되는 理由로는 最尖端 科學 技術이 椄木된 클럽과 共 等 用品의 飛躍的인 開發과 科學的인 골프 트레이닝 方法에 따른 筋力과 멘털 强化 等이 꼽힌다.
金鍾奭 記者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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