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南이 推薦하는 非對面 旅行코스 65곳
‘아름다운 길’로 뽑힌 菖蒲 33km 海岸길
自然書 힐링할 수 있는 南海 섬이정원
드라이브-힐링-캠핑 等 趣向따라 選擇
“코로나19 時代의 非(非)對面 旅行, 이곳이 딱!입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인 法. 觀光 活性化와 觀光業界 살리기에 總力을 기울이고 있는 경남도가 ‘안 가 보고는 못 배길’ 觀光地를 嚴選해 타깃 마케팅에 나섰다. 이재철 慶南道 觀光振興科長은 “두루뭉술하게 弘報해서는 아무런 效果가 없다는 判斷에 따라 確實한 商品들을 골라 찾기 좋게 整理를 했다. 自信 있게 推薦한다”고 말했다.
드라이브스루 13곳, 非接觸 힐링觀光 18곳, 캠핑하기 좋은 17곳, 웨딩撮影 名所 17곳 等 모두 65곳이다. 이곳만 찾아도 慶南 觀光의 折半假量은 둘러본 셈이다.
○ 드라이브스루 觀光은 이곳에서
菖蒲 海岸길은 慶南 昌原市 馬山合浦區 구산면 海洋觀光로의 名所인 저도 連陸橋∼海洋드라마 세트場∼광암海水浴場∼菖蒲 海岸길로 이어지는 33km 區間이다. 여러 個의 섬과 만(灣)으로 이뤄진 바다를 따라 車를 몰면 漁村들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푸른빛을 더해가는 여름 바다는 시원함을 膳賜한다. 昌原과 固城을 잇는 東進大橋가 位置한 海岸都市는 이미 ‘韓國의 아름다운 길 100線’에도 들었다.
人工湖水인 진양호를 끼고 도는 진양호 一周道路度 風光이 아름답다. 車를 타고 드라이브를 해도 좋고, 自轉車로 달려도 멋지다. 統營 平人노을길은 벚꽃이 피는 봄이 제철이지만 夕陽도 一品이다. 海岸線을 따라 들어선 카페들은 커플들의 名所가 됐다.
泗川 비토섬 가는 길은 코스가 2個다. 泗川大橋에서 西浦行政福祉센터를 거쳐 非土窖, 낙지砲馬을, 월등도로 들어가는 코스는 넓은 갯벌을 鑑賞하기 좋다. 韓國의 아름다운 길 100線에서 對象을 받은 창선·三千浦大橋度 빼놓을 수 없는 드라이브 코스다.
巨濟島에서 最高의 드라이브코스는 如此∼紅袍 海岸道路다.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에서 여차 몽돌海邊을 따라 가는 海岸은 푸른 바다 속 섬들이 춤을 추는 듯한 風光을 演出한다.
咸安郡 산인면 入哭貯水池 周邊을 돌아보는 드라이브길은 自然 속에서 색다른 餘裕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함양읍 지안재와 휴천면 智異山第一文 等 智異山 가는 길도 아름답기 그지없다. 智異山 全體 稜線을 眺望할 수 있고 법화산과 三峯山 登山路도 가깝다.
○ “接觸 없는 힐링 觀光 어때요”
慶南 南海郡 南面의 섬이정원. 民間庭園 1戶이며 유럽式 庭園이 아름답다.경남도 提供.
昌原市 馬山合浦區 구산면 석곡리의 波濤소리길은 海洋드라마 세트場의 볼거리를 同時에 즐길 수 있다. 잔잔한 音律 같은 波濤 소리를 벗 삼아 海岸絶景을 걸으면 疲勞는 멀리 달아난다. 거칠지 않은 바람도 느낌이 좋다.
晋州市 이反省面 慶南道樹木園은 說明이 必要 없을 만큼 널리 알려진 綜合生態學習帳이다. 山林博物館, 熱帶植物園, 野生動物觀察員, 無窮花弘報員, 民俗植物園, 森林浴場 等 테마別로 볼거리가 豐盛하다. 植物 3100種이 있다.
통영시 산양읍 미륵산길의 나폴리農園은 맨발治癒 프로그램과 바리스타 體驗, 비누와 花盆工藝 等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맨발治癒 프로그램은 17個 코스를 體驗하며 숲의 效能을 느끼는 過程이다.
巨濟 남부면 갈곶리 우제봉展望臺는 海金剛 祕境을 한눈에 眺望할 수 있는 곳이다. 展望臺에 이르는 길도 아늑하다. 多島海 風光과 시원한 바닷바람은 덤으로 주어진다. 國內 最大의 自然內陸 濕地人 昌寧 우포늪은 世界的인 自然生態系 報告(寶庫)다. 다양한 植生, 數十 種의 철새들이 어우러져 살아간다.
南海郡 南面 南面로의 섬이정원은 다랑논을 잘 살려 만든 慶南1號 民間庭園. 여름엔 水菊이 활짝 피어 訪問客을 맞는다. 論議 높낮이를 利用해 만든 9個의 작은 庭園들이 멋진 調和를 이뤘다. 유럽式 庭園은 異國的인 雰圍氣를 演出한다.
○ 평화로운 時間을 찾아가자, 캠핑을 하며…
慶南 河東郡 악양면 蟾津江邊의 평사리오토캠핑場. 평사리 들판과 崔參判宅, 最近 門을 연 스타웨이 等이 名所다.경남도 提供.
昌原市 馬山合浦區 진북면 錦山길의 眞北便白骨觀光農園은 都心과 가까워 接近性이 좋다. 그러나 農園에 들어서면 깊은 숲속 느낌을 준다. 動物에게 먹이 주기나 열매 따기 體驗은 家族이 함께 追憶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거제시 동부면 巨濟自然休養林캠핑場은 한낮에도 하늘이 보이지 않을 程度로 숲이 鬱蒼하다. 숲과 溪谷을 따라 52個의 野營덱(deck)李 놓여 있다. ‘숲속 健康 60分의 補藥’ 等 多樣한 프로그램을 進行한다.
南海尙州銀모래비치 오토캠핑場은 慶南 最高의 海水浴場, 海洋레포츠, 隣近의 南海錦山 等 일석삼조가 强點이다. 白沙場과 소나무 숲 사이의 散策路도 魅力이 넘친다.
河東 평사리 오토캠핑場은 蟾津江의 銀빛 白沙場으로 有名하다. 河東 住民公正旅行社 ‘놀루와’가 마련하는 蟾津江 달마중 프로그램도 人氣다. 평사리 들판과 崔參判宅, 화개場터와 매암茶園이 가깝다.
○ 여기서도 저기서도 ‘찰칵 찰칵’
慶南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海金剛 隣近 바람의 언덕. 랜드마크인 風車와 周邊의 아름다운풍광, 시원한 바람이 避暑客을 맞는다. 慶南道 提供.
日出과 日沒의 名所, 그리고 달을 만나는 곳. 통영시 산양읍 山羊一周로의 달아공원 얘기다. 統營 周邊의 섬과 바다를 한 눈에 眺望할 수 있는 名所다. 日沒의 아름다움은 平生 잊지 못할 한 컷을 膳賜한다. 統營 壁畫마을人 ‘東피랑’과 마주한 ‘西皮랑’도 웨딩撮影 名所로 떠오르고 있다. 西皮랑 文學동네, 99階段과 音樂庭園, 피아노 階段 等 숨은 寶物들이 수두룩하다.
밀양시 초동면 방동안길의 꽃새미마을은 山 中턱에 자리 잡았다. 다랑논들이 아름답다. 반딧불이와 다슬기가 많이 棲息한다. 여름에는 고추잠자리들이 하늘을 수놓는다. 所願돌塔祝祭, 野生花허브祝祭, 山村音樂會가 有名하다.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海金剛 隣近 바람의 언덕은 說明이 必要 없을 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드라마와 體驗 프로그램 等 放送을 많이 탔다. 風車道 名物이지만 언덕 위 冬柏나무 群落도 예쁜 속살이다.
강정훈 記者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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