災旱外國人을 위한 母國放送 ‘My Home TV’, 앱·OTT 서비스 오픈

동아經濟
入力 2020年 4月 29日 10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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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Vietnam TV’ 이미지. 사진제공=SLCnet — ‘My Vietnam TV’ 이미지. 寫眞提供=SLCnet

올 年末까지 10個國 서비스 次例로 오픈

㈜에스엘씨넷(以下 SLCnet, 代表 정용우)은 災旱外國人을 위한 實時間母國放送 OTT 서비스 ‘My Home TV’ 를 運營한다고 29日 밝혔다. SLCnet에 따르면 外國現地放送社와 送出契約을 締結해 OTT 서비스를 하는 건 ‘My Home TV’가 國內最初다.

SLCnet의 첫 番째 OTT 서비스는 베트남 僑民들을 위한 ‘My Vietnam TV’로 지난 달 16日에 正式 서비스를 開始했다. 또 이달 中에는 中國, 泰國, 몽골 僑民들을 위한 서비스를 始作하며, 올해 下半期에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네팔 等總 10個國母國放送을 오픈할 豫定이다.

現在韓國에는 歸化, 國際結婚, 留學 및 就業等으로 約 240萬名의 外國人들이 滯留·居住中이다. 이 中中國人이 110萬名, 베트남人이 22萬名, 泰國人이 20萬名, 우즈베키스탄이 7.5萬名等이다. 國內에 2萬名以上居住하는 國家는 約 20餘個國으로 알려졌다.

‘My Home TV’ 서비스는 國內에 居住中인 外國出身韓國人 및 長期滯留中인 留學生, 就業者들을 위해 母國放送을 實時間으로 提供하기에 結婚移住民이나 多文化家庭에 言語敎育 및 鄕愁病을 달래줄 수 있다. 또 海外의 放送社들은 放送의 公共的役割을 위해 積極的으로 채널提供을 協力하고 있다.

現在 오픈된 ‘My Vietnam TV’는 베트남 國營放送社 VTCDigicom 과 協約을 통해 베트남의 代表放送채널들人 VTV1, VTV2, HTV 等總 10個 채널을 앱으로 運營하고 있다.

4月에 오픈되는 ‘My Thai TV’는 泰國의 總理室傘下放送社 MCOT 外 GMM, Thai PBS 等 10個 채널로 構成된다. ‘My Mongol TV’는 몽골의 NTV, EduTV, Eagle News 等 8個 채널로 構成된다. ‘My China TV’는 韓流TV서울과 協力하여 中國의 24個主要 채널로 構成된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設置可能하며, 웹사이트에서도 使用可能하다. OTT 셋톱박스는 5月中에 出市될 豫定이다.

최용석 東亞닷컴 記者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