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TV, 敎育才能寄附로 敎育死角地帶解消 나선다

東亞닷컴
入力 2019年 10月 21日 13時 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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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TV(以下 eduTV·社長 강명준)는 敎育의 死角地帶를 解消하고 敎育의 富益富貧益貧現象을 解消하고자 外國語敎育 및 修能關聯放送·講義를 無料로 進行하고 있다고 21日 밝혔다. eduTV는 敎育部直轄財團法人 스마트敎育財團에서 運營하는 IPTV 敎育 채널이다.

eduTV는 良質의 敎育서비스를 통해 相對的으로 敎育貧困을 堪當해야 하는 敎育死角地帶에 놓인 學生이나 視聽者들을 위해 外國語와 修能關聯放送과 講義를 無料로 서비스 하고 있다면서 이미 ‘修能完全征服’이라는 프로그램에서 國語, 英語, 數學, 韓國史科目을 放送하고 있으며 無料 인터넷 講義를 통해 疏外階層을 위한 敎育 나눔, 敎育寄附에도 同參하고 있다고 傳했다.

강명준 eduTV 社長은 “EBS의 修能連繫率이 減少함에 따라 私敎育市場이 다시 꿈틀댈 兆朕이 있다”면서 “이에 맞서 eduTV는 有名講師와 敎師들의 獻身的인 才能寄附로 學校敎育을 補完하고 幸福한 敎育을 實現할 것”이라고 傳했다.

eduTV에 따르면 오는 12月에 ‘槪念시크릿’ 프로그램을 통해 高等學校 1學年, 2學年을 對象으로 修能科目의 槪念을 整理하는 講義를 放送과 홈페이지를 통해 無料로 서비스 할 計劃이다. 또한 같은 時期에 出刊되는 敎材는 少年少女家長, 多文化家庭의 子女, 山間僻地의 敎育死角地帶에 位置한 學生들에게 無料로 傳達할 豫定이다.

修能放送外에도 入試生들을 위해 正確하고 有用한 講義 및 情報傳達은 勿論 온, 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行事도 마련한다. 앞서 지난 9月 (週)報告미디어, 서울 동작區廳敎育政策課와 함께 大學入試情報說明會를 無料로 開催해 隨試·定試外에 나에게 맞는 다양한 大入戰略을 受驗生·學父母와 함께 共有한 바 있다고 eduTV 側은 밝혔다.

또한 國內大學들과 業務提携協約(MOU)을 맺고 多樣한 大入情報는 勿論大學文化와 就業情報, 專攻情報를 傳達하고 있으며 韓國大學敎育協議會와의 協力을 통해 入試生들을 爲한 大入情報와 入試戰略을 提供하고 다양한 敎育뉴스도 放送으로 傳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해식 東亞닷컴 記者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