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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왕훙 經濟’ 成長에…韓 免稅店·化粧品 業體 “왕훙 모셔라…러브콜”|동아일보

中 ‘왕훙 經濟’ 成長에…韓 免稅店·化粧品 業體 “왕훙 모셔라…러브콜”

  • 뉴스1
  • 入力 2019年 7月 1日 17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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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페이 타오바오글로벌 총괄디렉터(왼쪽 두번째), 김준수 롯데면세점 영업본부장(왼쪽 세번째), 란하이홍 한국왕훙발전협회장(맨 오른쪽)이 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타오바오 글로벌 바이어 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 뉴스1
쉰페이 타오바오글로벌 總括디렉터(왼쪽 두番째), 김준수 롯데免稅店 營業本部長(왼쪽 세番째), 란하이홍 韓國왕훙發전협會長(맨 오른쪽)李 1日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타오바오 글로벌 바이어 데이 行事에 參席했다. ⓒ 뉴스1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最初로 왕훙 100名을 國內에 招待해 放送을 進行했습니다. 이런 試圖는 韓國의 化粧品 브랜드가 왕훙 라이브를 통해 弘報하고 海外 進出하는 契機가 됐습니다. 롯데免稅店과 타오바오 글로벌, 韓國왕홍發展協會는 定期的으로 왕훙 라이브쇼를 進行하고자 합니다”(김준수 롯데免稅店 營業本部長)

中國에서 ‘왕훙’(網紅, 韓國의 인플루언서)의 影響力이 莫强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國內 流通業界는 왕훙을 잡기 위해 ‘러브콜’을 繼續 보내고 있다.

1日 서울 롯데호텔에서는 ‘타오바오 글로벌 바이어 데이’가 열렸다. 타오바오 글로벌이 韓國 內 왕훙의 成長을 支援하는 韓國왕훙發展協會와의 協力을 約束하고 懸板式 等을 進行했다.

이날 行事에 롯데免稅店, 아모레퍼시픽, AHC 等이 參席해 自社를 알리고 中國 왕훙들과의 協力을 强調했다. K-뷰티를 代表하는 化粧品 企業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行事에서 새 브랜드 出市 事實을 처음 對外的으로 公開했다.

정구화 아모레퍼시픽 新事業팀長은 “아모레퍼시픽은 雪花秀, 아이오페 外에도 ‘順 플러스’라는 새로운 敏感性 더마 브랜드를 선보인다. 最近 中國 젊은 顧客 사이에서도 敏感性 더마 製品이 宏壯히 人氣가 많은 만큼 (이番 行事가) 저희 새로운 브랜드 順 플러스를 보여드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鄭 팀長은 “韓國왕훙發展協會와 잘 協業해 새로운 브랜드를 잘 紹介하겠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行事場에 부스를 열고 아모레퍼시픽, 雪花秀, 헤라 等 代表 브랜드를 弘報했다.

韓國왕홍發展協會와 協約을 맺은 카버코리아의 AHC도 參席해 브랜드를 알렸다. AHC는 앞으로 타오바오 글로벌과 함께 協力 製品을 出市하거나 여러 왕훙과 맞춤型 製品을 선보이기로 했다.

권범준 AHC 次長은 “제가 알기로는 타오바오 라이브에서 많은 셀러가 AHC 商品을 販賣하고 있지만 宏壯히 一部 人氣製品만 販賣한다”며 “왕훙과 바이어들이 저희 新製品을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卷 次長은 “브랜드와 셀러 間 情報 疏通이 원활하지 않으면 아무리 製品이 좋아도 中國 消費者가 모르겠구나, 싶었다. 韓國왕훙發展協會장님과 交流하면서 여러분(왕훙)께 알리는 게 宏壯히 重要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說明했다.

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타오바오 글로벌 바이어 데이 행사에서 국내 화장품 브랜드들이 부스를 열고 브랜드를 홍보하는 모습. © 뉴스1
1日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타오바오 글로벌 바이어 데이 行事에서 國內 化粧品 브랜드들이 부스를 열고 브랜드를 弘報하는 모습. ⓒ 뉴스1
롯데免稅店度 韓國왕훙發展協會와 業務 協約을 맺고 왕훙들과 協力해 나가기로 했다. 롯데免稅店은 韓國왕훙發展協會 所屬 왕훙들을 爲해 特別히 다양한 割引 및 프로모션 惠澤이 있는 ‘프리미엄 카드’(一名 블랙 카드)를 發給하기로 했다.

김준수 롯데免稅店 營業本部長은 “앞으로 롯데免稅店은 40年 免稅 노하우와 그間 構築한 인프라를 통해 타오바오 글로벌, 韓國왕훙發展協會와 協力해 이番 化粧品뿐만 아니라 패션 等 다양한 아이템을 알리도록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이番 行事에서 쉰페이(Xunfei) 타오바오 글로벌 總括 디렉터는 타오바오 글로벌의 올해 왕훙 事業 戰略을 紹介했다. 쉰 디렉터는 “支援을 通해 왕훙이 現地에서 成長할 수 있어야 한다”며 韓國왕훙發展協會와 같은 왕훙 연맹체의 必要性을 强調했다.

쉰 디렉터는 “實質的으로 去來量이 成長하는 效果를 볼 수 있도록 支援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50餘個 聯盟의 왕훙들을 통해 去來量이 100億위안 以上 늘어날 것으로 期待했다.

이날부터 다음 달 25日까지 타오바오 글로벌 內 最高의 왕훙을 뽑는 ‘왕훙 라이브 쇼 페스티벌’이 進行된다. 그 一環으로 이날 왕훙 500餘名은 롯데면세점이 鳴動 本店과 롯데호텔에 마련한 부스에서 라이브 放送을 進行하며 韓國 化粧品 브랜드를 알릴 豫定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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