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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석]타이틀 홀더들의 `不振`|東亞日報

[장외석]타이틀 홀더들의 '不振'

  • 入力 2001年 8月 7日 17時 21分


"不振 속에 빠져버린 지난 시즌 他이들 홀더들! 그들의 不振이 궁금하다는데..."

지난해 프로野球 個人 타이틀을 차지했던 投手와 打者들이 올 시즌 줄줄이 不振을 면치 못하고 있다.

페넌트레이스가 終盤을 向해 치닫는 가운데 지난해 個人 타이틀홀더 中 14個 투.他 部門에서 水星 可能性이 점쳐지는 것은 고작 3名에 不過하다.

`날쌘돌이' 整數根(두산)과 `라이언킹' 李承燁(三星)이 各各 盜壘王 4連霸와 得點王 4連霸를 노리고 있고 `安打製造機' 이병규(LG)가 最多安打 3連敗에 挑戰하고 있을 뿐 나머지는 大部分 不振하다.

지난해 打率 0.340으로 打擊王에 올랐던 박종호(現代)는 6日 現在 333打數 83安打(打率 0.249)의 貧打에 시달리며 打擊 30位圈 밖으로 밀려나 있고 홈런王 박경완(現代)도 올 시즌 20홈런으로 이승엽과 호세(롯데)에 6個나 뒤진 狀態다.

또 지난해 打點王 朴在鴻(現代)은 올 시즌 54打點으로 打點部門 14位, 最多安打 共同 1位였던 장원진(LG)은 102安打로 이 部門 共同 4位에 各各 머물러 있다.

이밖에 지난해 出壘率과 長打率 部門 1位에 올랐던 장성호(飢餓)와 송지만(韓貨)도 올 시즌 該當 部門 10位圈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受侮를 겪고 있다.

投手들도 不振하기는 마찬가지.

18勝을 올리며 지난해 共同 多勝王을 차지했던 現代의 임선동과 김수경은 現在 各各 多勝部門 9位(8勝)와 16位(6勝)에 그쳐 多勝王 2連敗에 빨간불이 켜진 狀態다.

임선동은 또 지난해 共同 多勝王과 함께 脫三振 174個로 最高의 `닥터 K'로 이름을 날렸으나 올해에는 負傷과 不振이 겹쳐 47個에 그치고 있다.

또 99年 以後 2年 連續 救援王의 主人公 진필중(두산)은 올 시즌 16세이브포인트로 救援部門 共同 4位에 머물러 있고 最高의 勝率을 자랑했던 송진우(韓貨) 亦是 올해 勝率 0.462로 20位圈에서 이름을 찾아볼 수 없다.

이같은 타이틀홀더들의 不振은 豫期치 않은 負傷 等으로 제 實力을 100% 發揮하지 못하는데다 파워배팅의 호세와 威力套의 갈베스(三星) 等 傭兵들이 두드러진 活躍으로 투.他 部門을 主導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http://www.enter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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