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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을때, 마음껏 웃어둬라 4强서 ‘한 팀’은 限껏 울테니…|동아일보

이겼을때, 마음껏 웃어둬라 4强서 ‘한 팀’은 限껏 울테니…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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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多優勝 레알 마드리드 챔스 8强서
디펜딩챔피언 맨시티에 勝負차기 勝
뮌헨도 아스널 꺾고 4年만에 合流
兩팀, 決勝進出 놓고 讓步없는 激突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선수들이 18일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를 승부차기로 누르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을 확정한 순간 팀의 마지막 키커 안토니오 뤼디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사진 출처 레알 마드리드 소셜미디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選手들이 18日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를 勝負차기로 누르고 유럽蹴球聯盟 챔피언스리그 4强 進出을 確定한 瞬間 팀의 마지막 키커 안토니오 뤼디거를 向해 달려가고 있다. 寫眞 出處 레알 마드리드 소셜미디어
‘별들의 戰爭’으로 불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最多 優勝(14回) 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레알)가 이 大會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맨시티)를 물리치고 네 시즌 連續 4强에 올랐다. 레알은 바이에른 뮌헨(獨逸)과 決勝 進出을 다툰다.

레알은 18日 맨시티와의 2023∼20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强 2次戰에서 延長戰까지 120分 동안 1-1로 비겼다. 1, 2次戰 合計 스코어에서도 4-4街 된 두 팀은 勝負차기에 들어갔고 레알이 4-3으로 이겨 準決勝에 올랐다. 이날 勝利로 레알은 지난 시즌 4强에서 맨시티에 當한 敗北도 雪辱했다.

레알은 이날 前半 12分 好드리區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3-3으로 비긴 8强 1次戰(10日)에서도 골을 넣었던 號드리구는 이날까지 맨시티를 相對로 7競技 4골 1도움을 記錄하며 ‘맨시티 킬러’의 이름값을 했다. 레알은 後半 31分 相對 미드필더 케빈 더브라위너에게 同點골을 내준 뒤 延長戰으로 끌려갔으나 勝負차기에서 골키퍼 안드리 壘닌의 두 次例 善防에 힘입어 4强行 티켓을 손에 넣었다. 競技 後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監督은 “우리 팀은 脫出口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狀況에서 싸우는 데 익숙하다. 우리는 恒常 길을 찾아낸다. 勝負차기에서 우리가 이길 것이라고 確信했다”고 말했다.

두 시즌 連續 優勝에 挑戰했던 맨시티로선 前半 19分 엘링 홀欄의 헤더가 相對 골포스트를 때린 게 아쉬웠다. 맨시티는 이날 볼 占有率에서 64% 臺 36%, 슈팅 數에서 34-8로 크게 앞서고도 結局 勝負차기에서 競技를 내줬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監督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다했다. 하지만 勝利하지 못했다. 勝負의 世界란 이런 것이다”라고 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先頭를 달리고 있는 맨시티는 이날 敗北로 두 시즌 連續 ‘트레블’(3冠王) 達成도 霧散됐다. 맨시티는 이番 시즌 잉글랜드蹴球協會(FA)컵 4强에 올라 있다.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의 소속 팀 바이에른 뮌헨(독일) 선수들이 18일 아스널(잉글랜드)을 꺾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성공한 뒤 안방 팬들을 향해 승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뮌헨=AP 뉴시스
韓國 國家代表 守備手 김민재의 所屬 팀 바이에른 뮌헨(獨逸) 選手들이 18日 아스널(잉글랜드)을 꺾고 유럽蹴球聯盟 챔피언스리그 4强 進出에 成功한 뒤 안房 팬들을 向해 勝利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뮌헨=AP 뉴시스
‘분데스리가의 巨艦’ 바이에른 뮌헨(獨逸)도 이날 아스널(잉글랜드)과의 8强 2次戰에서 1-0 勝利를 거두고 1, 2次戰 合計 스코어 3-2로 앞서 4强에 進出했다. 뮌헨은 後半 18分에 터진 寮主아 키미히의 헤더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켰다. 뮌헨이 챔피언스리그 4强에 오른 건 ‘빅 이어스(big ears·챔피언스리그 優勝 트로피)’를 들어올린 2019∼2020시즌 以後 4年 만이다. 뮌헨은 챔피언스리그에서 通算 6次例 優勝해 이 部門 歷代 3位에 올라 있다. 뮌헨의 守備手 김민재는 이날 京畿 後半 31分에 交替 投入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番 시즌 챔피언스리그 4强엔 獨逸 분데스리가에서 두 팀, 스페인 라리가와 프랑스 리그1에서 한 팀씩 이름을 올렸다. 4强 對陣表에서 잉글랜드 팀이 빠진 건 2019∼2020시즌 以後 4年 만이다. 前날 4强 進出에 成功한 李康仁의 所屬 팀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은 도르트문트(獨逸)와 決勝 進出을 다툰다.




김배중 記者 wanted@donga.com


#uefa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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