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23 아시안컵 첫 勝’ 황선홍 監督 “選手들의 意志로 해냈다”|동아일보

‘U-23 아시안컵 첫 勝’ 황선홍 監督 “選手들의 意志로 해냈다”

  • 뉴시스
  • 入力 2024年 4月 17日 13時 55分


코멘트

UAE와 組別리그 첫 競技서 1-0 辛勝

ⓒ뉴시스
황선홍 韓國 蹴球 올림픽 代表팀 監督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歲 以下(U-23) 아시안컵’ 組別리그 첫 勝에 기뻐했다.

黃 監督이 이끄는 韓國은 17日 午前 0時30分(韓國時刻) 카타르 都下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와의 大會 組別리그 B組 1次戰에서 後半 49分에 나온 李英駿(金泉)의 劇的인 決勝골에 힘입어 1-0으로 勝利했다.

이날 勝利를 거둔 韓國은 10回 連續 올림픽 本選 進出 可能性을 높였다. 組 2位까지 8强 토너먼트에 進出하는 가운데 韓國은 中國을 1-0으로 꺾은 日本과 함께 B組 共同 先頭로 出發했다.

이番 大會는 오는 7月 開幕하는 파리올림픽 아시아 豫選을 겸한다. 總 16個國이 出戰하는 이番 大會에서 3位 안에 들어야 파리올림픽 出戰權을 獲得할 수 있다. 4位는 아프리카 豫選 4位팀인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韓國 蹴球는 1988 서울올림픽을 始作으로 2020 도쿄올림픽까지 9回 連續으로 올림픽 本選에 進出하며 올림픽 最多 連續 出戰 世界 新記錄을 自體 更新하고 있다. 이番 파리行度 確定하면 記錄을 ‘10回’로 늘릴 수 있다.

UAE를 비롯해 日本, 中國과 한 組에 屬해 險難한 組別리그 旅程을 걷는 황선홍號에 1次戰 勝利는 매우 肯定的이다.

黃 監督은 競技 後 AFC를 통해 “어느 大會든 첫 競技는 變數가 많아 恒常 어렵다”면서도 “오늘도 힘든 競技를 펼쳤지만 選手들의 意志로 해냈다”고 景氣를 總評했다.

이어 “後半에는 攻擊 計劃을 바꿨다. (처음에는) 2線과 3線 사이를 活用하려 했으나 效果가 없었고 期待에 못 미쳤다”며 “(갑자기 計劃을 바꿨으나) 選手들이 (바꾼) 내 計劃대로 競技에 臨했다. 이 部分을 稱讚하고 싶다”고 選手들을 稱讚했다.

決勝골을 記錄한 李英駿度 “세트피스를 訓鍊했는데, 準備한 대로 得點이 나와 正말 기쁘다. 이番 得點은 혼자 넣은 것이 아니라 팀워크로 만들어 더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나에게 正確한 크로스를 傳達한 팀 同僚인 (李)태석에게도 感謝하다는 말을 傳하고 싶다”며 決勝골에 도움을 記錄한 이태석(FC서울)에게 고마움을 傳하기도 했다.

한便 황선홍號는 오는 19日 午後 10時 같은 場所에서 中國과 組別리그 2次戰을 치른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