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이냐… 全北, 開幕 7競技만에 ‘感激의 첫勝’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15日 03時 00分

강홍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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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績責任” 페트레스쿠 監督 물러나
‘決勝골’ 송민규, 上衣脫衣 세리머니
서울 隣家드 무릎手術, 4週 못뛰어

전북의 송민규가 13일 광주와의 프로축구 K리그1 안방경기 후반 45분 2-1을 만드는 결승골이자 자신의 시즌 첫 골을 넣은 뒤 유니폼 상의를 벗어 던진 채 그라운드를 달리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全北의 송민규가 13日光州와의 프로蹴球 K리그1 안房競技後半 45分 2-1을 만드는 決勝골이자 自身의 시즌 첫 골을 넣은 뒤 유니폼 上衣를 벗어 던진 채 그라운드를 달리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提供

全北이 시즌 開幕後 7番째 競技 만에 첫 勝利를 거두고 最下位에서 벗어났다.

全北은 13日光州와의 2024시즌 K리그1(1部 리그) 안房競技에서 後半 45分 송민규의 決勝골에 힘입어 2-1로 勝利했다. 꼴찌인 12位였던 全北은 勝點 6點(1勝 3無 3敗)이 되면서 多得點에서 光州에 뒤진 10位로 順位를 끌어올렸다.

前半 17分 이재익의 선제골로 앞서 가던 全北은 後半 37分光州李健熙에게 同點골을 내줬다. 첫 勝을 다음 機會로 미루는 듯했던 全北은 後半 45分 송민규의 決勝골로 勝點 3點을 챙겼다. 송민규는 공을 갖고 있던 相對 골키퍼 鮧鱒을 壓迫했고, 패스를 가로챈 비니시우스가 내준 공을 오른발 슛으로 連結해 골網을 흔들었다.

송민규는 得點 뒤 옐로카드를 甘受하고 上衣脫衣 세리머니로 自身의 시즌 첫 골을 自祝했다. 競技後 송민규는 “우리 팀이 6競技連續으로 못 이긴 것에 自尊心이 傷했다. 한瞬間에 監督님이 떠나면서 選手들도 罪悚한 마음”이라며 “내가 發展하면 우리 팀 競技力도, 結果도 좋아질 걸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全北은 直前競技인 7日 강원전(2-3 牌)을 하루 앞두고 單 페트레스쿠 監督이 成績不振에 對한 責任을 지고 물러났다. 全北은 박원재 監督代行이 光州前까지 두 競技連續으로 벤치에 앉았다. 光州는 開幕 2連勝 뒤 5連霸를 當했다.

병상에 누운 린가드 프로축구 서울의 제시 린가드가 무릎 수술을 받은 다음 날인 13일 병상에 누워 있는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으로 남겼다. 사진 출처 제시 린가드 인스타그램 — **病床에 누운 隣家드** 프로蹴球 서울의 提示 린가드가 무릎 手術을 받은 다음 날인 13日病床에 누워 있는 모습을 自身의 인스타그램에 寫眞으로 남겼다. 寫眞出處提示隣家드 인스타그램

浦項은 13日 서울과의 訪問競技에서 4-2로 勝利하며 先頭를 지켰다. 1-2로 뒤지던 浦項은 後半 27分 이호재, 31分 박찬용, 追加時間 정재희가 내리 3골을 몰아치면서 勝負를 뒤집었다. 勝點 16點이 된 浦項(5勝 1無 1敗)은 2位金泉(勝點 15)에 1點 앞선 1位다. 지난 시즌까지 浦項指揮棒을 잡았던 김기동 서울 監督은 親庭 팀과의 시즌 첫 맞對決에서 逆轉敗를 當했다. 잉글랜드 國家代表出身인 서울의 攻擊手提示隣家드는 12日 오른쪽 무릎 手術을 받아 앞으로 約 4週間競技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린가드가 競技에 出戰한 건 지난달 16日濟州轉移 마지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