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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2골 1도움… 降等 危機 마인츠에 勝利 膳物｜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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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2골 1도움… 降等 危機 마인츠에 勝利 膳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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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4月 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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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슈타트 相對 4-0 完勝 앞장
뮌헨 김민재, 5競技만에 先發 出戰
팀 2-3 敗北… 리그 12連霸 멀어져

마인츠의 이재성(위)이 6일 열린 다름슈타트와의 독일 분데스리가 안방경기 후반 35분 3-0을 만드는 골을 넣은 뒤 팀 동료 실반 비트머에게 안겨 기뻐하고 있다. 이재성은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팀의 4-0 완승을 이끌었다. 마인츠=AP 뉴시스
마인츠의 이재성(危)李 6日 열린 다름슈타트와의 獨逸 분데스리가 안房競技 後半 35分 3-0을 만드는 골을 넣은 뒤 팀 同僚 실반 비트머에게 안겨 기뻐하고 있다. 이재성은 2골 1도움을 記錄하는 活躍으로 팀의 4-0 完勝을 이끌었다. 마인츠=AP 뉴시스
이재성(마인츠)李 멀티 골을 包含해 攻擊 포인트 3個를 記錄하는 活躍으로 降等 危機에 놓인 팀에 貴重한 勝利를 안겼다.

이재성은 6日 다름슈타트와의 2023∼2024시즌 獨逸 분데스리가 안房競技에서 2골 1도움을 記錄하며 팀의 4-0 完勝을 이끌었다. 이로써 이재성은 이番 시즌 리그에서 4골 3도움을 記錄했는데 이 中 2골 3도움을 最近 5競技에서 만들었다.

이재성은 이날 前半 33分 헤더로 안레아스 한케올센의 선제골에 도움을 記錄했다. 2-0으로 앞선 後半 35分엔 골문 앞으로 殺到하며 페널티박스 오른쪽에 넘어온 크로스를 논스톱 슛으로 連結해 골網을 흔들었다. 後半 39分엔 아크서클에서 왼발 감아 차기로 골문을 뚫었다. 이재성이 분데스리가에서 한 競技 2골을 넣은 건 지난해 2月 11日 아우크스부르크戰 以後 14個月 만이다.

이날 勝利로 勝點을 23點(4勝 11無 13敗)으로 늘린 마인츠는 17位 쾰른(勝點 22)에 1點 앞선 16位를 維持했다. 같은 날 쾰른度 보훔을 2-1로 눌렀다. 全體 18個 팀이 參加하는 분데스리가에서 17, 18位는 다음 시즌에 2部 리그로 降等된다. 16位는 2部 리그 3位 팀과의 承康 플레이오프에서 이겨야 다음 시즌에도 1部에 남을 수 있다. 이날 마인츠에 敗한 다름슈타트(勝點 14)가 最下位인 18位다. 마인츠는 最近 3競技에서 2勝 1無로 上昇勢다.

바이에른 뮌헨의 中央守備手 김민재는 이날 하이덴下임을 相對로 5競技 만에 先發로 出戰했는데 팀은 2-3으로 逆轉敗했다. 뮌헨은 前半에 2-0으로 앞섰지만 後半 들어 守備가 무너지면서 내리 3골을 許容했다. 뮌헨은 분데스리가 12連霸 達成이 事實上 물 건너갔다. 7日 現在 2位인 뮌헨(勝點 60)은 이番 시즌 6競技를 남겨 놓고 있다. 亦是 6競技가 남은 先頭 레버쿠젠(勝點 76)은 한 競技만 이겨도 優勝 트로피를 들어 올린다.


김배중 記者 wanted@donga.com


#이재성 #마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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