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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砲手 강백호’ 願하는 KT 이강철 監督?…“가장 잘 어울리긴 해”|동아일보

‘砲手 강백호’ 願하는 KT 이강철 監督?…“가장 잘 어울리긴 해”

  • 뉴스1
  • 入力 2024年 4月 3日 17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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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강백호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을까. (KT 제공)
捕手 강백호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을까. (KT 提供)
‘砲手 강백호’는 單發性 이벤트가 아닌 KT 위즈의 ‘큰 그림’일까. 이강철 KT 監督은 강백호의 포지션 轉向을 짐짓 願하는 눈치다.

KT는 3日 京畿 水原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新韓銀行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戰을 앞두고 있다.

競技에 앞서 取材陣과 만난 이강철 監督에게 ‘砲手 강백호’에 對한 質問이 또 나왔다.

강백호는 지난달 31日 한화 이글스와의 遠征 競技에서 1-14로 뒤진 8回末 捕手 마스크를 썼다. 主戰 捕手 장성우를 交替한 뒤 백업 捕手 김준태가 나섰는데, 특별한 負傷도 없는 狀況에서 指名打者였던 강백호가 捕手로 나선 것이다.

강백호가 프로 데뷔 後 捕手로 出戰한 것은 이番이 세 番째였다. 2019年 4月20日 辭職 롯데戰, 2021年 9月15日 蠶室 두산戰에 捕手로 出戰했고, 이날 競技는 928日 만의 捕手 經驗이었다.

以後 이강철 監督은 “別 理由 없이 한 番 시켜봤다. 以後에 또 쓸지는 모르겠다”고 했지만, 이날은 좀 더 積極的인 意思를 드러냈다.

李 監督은 “大田 競技 끝나고 다들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면서 “나도 (강)白虎가 守備 나가서 웃는 것을 처음 봤다. 恒常 守備 들어갈 때도, 들어올 때도 緊張했는데 웃더라”고 했다.

강백호의 ‘砲手 스킬’도 높게 評價했다. 李 監督은 “잠깐이지만 빠지는 공을 블로킹 하더라. 몇 年 만에 나갔는데 그렇게 하는 게 쉽지 않다”면서 “아무래도 砲手에 몸이 맞춰져 있는 게 아닌가 싶다”며 웃었다.

강백호 本人도 意志가 없지는 않다고. 李 監督은 “내가 처음 赴任 했을 때(2019年) 捕手 어떠냐고 물어봤는데, 그때는 고개를 저었다”면서 “弄談처럼 말했지만, 이番에 물어봤을 때는 ‘시키면 하겠습니다’라고 하더라”고 했다.

다만 KT는 강백호가 捕手 訓鍊을 따로 消化하지는 않고 있다고 밝혔다.

李 監督은 最近 강백호의 打席에서의 생각 變化도 肯定的으로 봤다.

그는 “예전에는 세게 쳐야만 멀리 나간다고 생각했는데, 조금씩 바뀌는 것 같다”면서 “打擊 코치를 통해 2스트라이크 以後 콘택트를 해달라는 注文도 잘 履行해 주고 있다. 조금씩 바뀌는 것 같아서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강백호는 이날 競技에선 4番 指名打者로 나선다. KT는 배정대(中堅手)-천성호(2壘手)-멜 로하스 주니어(左翼手)-강백호(指名打者)-黃載均(3壘手)-장성우(砲手)-조용호(右翼手)-문상철(1壘手)-김상수(遊擊手) 順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水原=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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