歷代 네 番째 ‘류현진 敗戰→4連勝’…두 番째 ‘류승繩繩繩繩’ 이어질까 [데이터 비키니]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9日 10時 48分

황규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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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프로야구 잠실 경기에서 패전 투수가 된 한화 류현진. 주현희 스포츠동아 기자 teth1147@donga.com — 23日 프로野球蠶室競技에서 敗戰投手가 된 韓華 류현진. 주현희 스포츠동아 記者 teth1147@donga.com

只今껏 세 番밖에 없던 記錄이다. 基準에 따라 한 番밖에 없던 記錄이기도 하다.

류현진(37·한화)은 23日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野球開幕展에서 LG를 相對로 3과 3分의 2이닝 5失點(2自責點)으로 敗戰投手가 됐다.

볼넷을 3個 내주는 동안 三振은 하나도 잡지 못했다.

류현진이 以前까지 韓國프로野球競技에서 三振을 하나도 잡지 못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온 건 2007年 9月 25日大田三星戰 딱 한 番밖에 없었다.

美國프로野球 메이저리그(MLB) 186競技에서는 0脫三振競技가 한 番도 없었다.

이 競技가 28日까지 韓華가 記錄한 唯一한 敗戰이다.

한화는 以後 4連勝을 달리며 4勝 1敗로 프로野球 10個 팀 中 2位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화가 시즌 開幕後 5競技에서 4勝 1敗를 記錄한 건 2006年以後 18年 만이다.

류현진이 한화에 처음 入團한 해다.

2006년 한국시리즈에서 투구 중인 류현진. 동아일보DB — 2006年韓國시리즈에서 投球中인 류현진. 東亞日報DB

류현진은 이해 5月 11日淸州競技에서 只今은 歷史 속으로 사라진 現代를 相對로 4와 3分의 1이닝 동안 7點을 내주며 프로 첫 敗戰을 記錄했다.

한화는 以後 4連勝을 달렸다.

그러니까 올해 初盤처럼 ‘류현진 敗戰 → 팀 勝利 → 팀 勝利 → 팀 勝利 → 팀 勝利’(류승繩繩勝) 記錄이 나왔던 것.

다만 이때는 韓華가 4連勝을 記錄한 5月 16日文學競技選拔이 柳賢振이었다.

이듬해(2007年) 5月 17日~22日 사이에도 ‘류승繩繩勝’이 나왔다.

류현진은 5月 23日亦是淸州 현대戰에서 7과 3分의 3이닝 1失點으로 勝利投手가 되면서 5連勝을 이어갔다.

같은 해 9月 18日에도 류승승승승이 나왔다.

류현진이 이날 水原現代戰에서 3이닝 4失點한 뒤 팀은 4連勝을 달렸다.

이때는 바로 다음다음 競技選拔이 柳賢振이었다.

이 競技가 바로 류현진이 三振을 하나도 잡지 못한 2007年 9月 25日大田三星戰이었다.

그러니까 류승繩繩勝自體는 세 番이지만 류현진이 한 次例만 登場하는 류승승승승은 한 番밖에 없는 것이다.

류현진은 29日 KT를 大田으로 불러들여 치르는 안房開幕展先發投手로 나선다.

한화로서는 2007年 5月처럼 류승繩繩繩繩을 期待하고 있을 터.

KT는 이에 맞서 쿠에바스(34)를 先發로 豫告했다.

황규인 記者 k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