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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개숙인 韓國 蹴球… 101位 泰國과 無勝負|東亞日報

또 고개숙인 韓國 蹴球… 101位 泰國과 無勝負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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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시아 2次豫選 1-1
孫興慜 선제골-볼 占有率 78%… 一方的 競技에도 追加골 못 넣어
멱살 論難 李康仁 後半 交替 投入
孫興慜 “어려운 競技… 아쉬워”

주장 손흥민(오른쪽에서 두 번째·7번)과 이강인(왼쪽에서 두 번째·18번)을 포함한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1일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에서 1-1 무승부에 그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한국(22위)보다 79계단 아래인 101위다. 뉴시스
主張 孫興慜(오른쪽에서 두 番째·7番)과 李康仁(왼쪽에서 두 番째·18番)을 包含한 韓國 蹴球代表팀 選手들이 21日 泰國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次 豫選 競技에서 1-1 無勝負에 그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泰國의 國際蹴球聯盟(FIFA) 랭킹은 韓國(22位)보다 79階段 아래인 101位다. 뉴시스
지난달 끝난 아시안컵 期間에 主張 손흥민과 아홉 살 後輩 李康仁이 멱살잡이 다툼을 벌여 甚한 雜音을 일으킨 韓國 蹴球代表팀이 雰圍氣 轉換을 위해 切實하게 必要했던 勝利를 따내는 데 失敗했다. 國際蹴球聯盟(FIFA) 랭킹 22位 韓國은 101位 泰國과 無勝負에 그치면서 4强에서 脫落한 아시안컵 餘波를 잠재우지 못했다.

황선홍 監督이 臨時 司令塔을 맡은 蹴球代表팀은 21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泰國과의 2026 북중미(美國 멕시코 캐나다) 월드컵 아시아 2次 豫選 세 番째 競技에서 1-1로 비겼다. 韓國은 이날 競技 前까지 泰國과의 相對 戰績에서 30勝 7無 8敗로 壓倒的인 優位를 보이고 있었다. 이날 無勝負로 韓國은 월드컵 아시아 2次 豫選 C組에서 2勝 1無가 됐다. 韓國은 지난해 11月 싱가포르(1次戰)와 中國(2次戰)을 次例로 꺾었다.

韓國은 前半 42分 이재성의 패스를 받은 캡틴 孫興慜이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왼발로 相對 골문 오른쪽을 뚫어 선제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의 A매치 通算 45號 골이었다. A매치 通算 得點 1位는 차범근 前 蹴球代表팀 監督(58골)이고 2位는 黃 監督(50골)이다. 孫興慜은 歷代 3位다. 李康仁은 이날 後半 17分 정우영과 交替돼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印象的인 움직임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韓國은 이날 볼 占有率 78% 臺 22%가 보여주듯 一方的으로 優勢한 競技를 하고도 勝利하지 못했다. 슈팅 數에서 25-6(有效 슈팅 8-2)으로 크게 앞섰지만 골 決定力이 不足했다. 相對 골문을 세차게 두드리던 韓國은 後半 16分 同點 골을 내줬고 以後 追加 골을 만들지 못했다. 競技 後 손흥민은 “決定的인 機會를 놓치면 어려운 競技를 하게 된다. 改善해야 할 部分이다. 失點하지 않는 것도 重要한데 失點 後 어려운 競技를 했다. 勝利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泰國은 同點 골을 만든 뒤 全員이 守備에 加擔하는 一名 ‘텐백’ 戰術로 나와 韓國 攻擊 라인이 애를 많이 먹었다. 日本人 指導者인 이시이 마사打다 泰國 監督은 競技 後 “우리 選手들 모두 宏壯히 熱心히 뛰었다. 韓國 같은 강팀을 相對로 勝點 1點을 얻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시이 監督은 이날 競技를 앞두고도 “勝點 1點(無勝負)李 目標”라고 말했었다.

1990年 4月生으로 A代表팀 歷代 最高齡 拔擢 選手 記錄을 세웠던 주민규(蔚山)는 이날 選拔 出戰해 後半 17分까지 뛰면서 代表팀 歷代 最高齡(34歲) A매치 데뷔 記錄까지 남겼다. 從前 記錄은 1954年 스위스 월드컵 튀르키예展에 出戰했던 한창화(1922∼2006)의 32歲다.

지난달 아시안컵 期間에 벌어진 이른바 ‘李康仁 下剋上’ 때문에 蹴球 팬들 사이에선 이날 泰國戰을 보이콧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으나 競技場엔 6萬4912名의 觀衆이 찾았다. 서울월드컵경기장 最大 收容 人員 6萬6704名에 1792名이 모자랐다. 하지만 킥오프에 앞서 愛國歌 演奏가 끝나자 蹴球代表팀 서포터스 ‘붉은악마’를 비롯한 팬들은 ‘정몽규 (大韓蹴球協會長) 나가’라고 외치며 蹴球協會의 代表팀 運營에 對한 不滿을 表示했다.

代表팀 臨時 司令塔 黃 監督은 “勝利하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選手들은 끝까지 最善을 다했다. 남은 訪問競技를 잘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韓國은 26日 월드컵 아시아 2次 豫選 泰國 訪問競技를 치른다.


강홍구 記者 windup@donga.com
김배중 記者 wanted@donga.com


#월드컵 #아시아 #2次豫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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