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蹴球, 北韓 1-0 꺾고 월드컵 2次豫選 3連勝…26日平壤遠征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1日 21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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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半 2分 다나카 決勝골

日本蹴球가 北韓을 꺾고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次豫選에서 3連勝을 달렸다.

모리야스 하지메 監督이 이끄는 日本은 21日午後 7時23分(韓國時刻) 日本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北韓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次豫選組別리그 B組 3次戰에서 다나카 아오(뒤셀도르프)의 선제골을 지켜 1-0으로 勝利했다.

지난달 2023 아시아蹴球聯盟(AFC) 아시안컵에서 8强脫落의 아쉬움을 삼켰던 日本은 勝利로 雰圍氣를 바꿨다.

지난해 11月 미얀마(5-0), 시리아(5-0)를 次例로 꺾었던 日本은 3連勝을 달리며 B組先頭를 維持했다.

日本은 競技始作 2分 만에 다나카의 선제골로 빠르게 主導權을 잡았다.

北韓의 守備가 틀을 잡기 前에 도안 리츠(프라이부르크)의 땅볼 패스를 받은 다나카가 沈着하게 오른발로 때려 北韓의 골網을 흔들었다.

北韓은 한광성을 앞세워 同點골을 노렸지만 끝내 日本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거친 反則으로 警告 3張을 받기도 했다.

日本은 13年 만에 北韓으로 遠征을 떠난다. 오는 26日平壤의 金日成競技場에서 北韓과 4次戰을 치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