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必勝朝鮮”…北韓, 월드컵 豫選日本遠征에 3000名 꽉 들어찬다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0日 11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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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男子蹴球代表팀이 日本遠征競技를 앞두고 있는데, 約 3000名의 大規模北韓應援團이 들어찰 豫定이다.

北韓은 21日午後 7時 23分日本 도쿄 國立競技場에서 日本을 相對로 2026 國際蹴球聯盟(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豫選 B組組別리그 3次戰을 치른다. 以後 26日에는 平壤金日成競技場으로 場所를 옮겨 4次戰이 열린다.

日本媒體 ‘스포츠 皓齒’는 20日 “일본축구협회(JFA)는 北韓側에 원정석 3000席을 割當했는데, 티켓 販賣가 始作되자마자 원정석이 賣盡됐다”면서 “甚至於北韓應援團中에는 如前히 티켓을 購買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 JFA에 원정석 收容人員을 늘려달라고 要求하고 있다”고 傳했다.

媒體報道에 따르면 在日朝鮮學校學生들로 構成된 ‘靑年學生應援團’李大規模의 組織的應援을 準備하고 있다. 이들은 最近學校運動場에서 團體應援과 口號를 익혔다.

靑年學生應援團은 지난 19日北韓選手團이 도쿄 하네다 空港에 到着했을 때도 約 200名이 마중을 나와 人共旗를 흔들며 應援했던 바 있다.

日本媒體들은 “北韓의 터프한 競技力은 組織的應援도 變數가 될 것”이라면서 警戒하고 있다.

한便 지난 2月28日 같은 場所인 도쿄 國立競技場에서 열렸던 日本과 北韓의 파리 올림픽 女子蹴球 아시아地域最終豫選 2次戰에도 約 3000名의 많은 北韓 팬이 원정석을 찾아 北韓을 應援했다.

當時北韓女子代表팀은 日本에 1-2로 敗北, 1次戰 0-0 無勝負와 合算해 1無1敗로 파리 올림픽 出戰權을 日本에 넘겨줬다.

북중미 월드컵 2次豫選 B組에서 日本은 2勝(勝點 6)으로 組先頭를, 北韓은 1勝1敗(勝點 3)로 2位를 記錄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