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톱10’ 김시우, 골프 世界 랭킹 9階段 오른 44位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19日 10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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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20位·임성재 35位·안병훈 41位

美國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톱10에 오른 김시우가 世界랭킹을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18日(現地時刻) 發表된 男子골프 世界랭킹에서 지난週 53位에서 9階段 오른 44位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前날 끝난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最終合計 15언더파 273打로 共同 6位에 올랐다.

2017年 이 大會優勝以後不振했던 김시우는 오랜만에 톱10에 進入했다.

김시우의 反騰으로 올해 7月開幕하는 2024 파리올림픽 男子골프 出戰競爭도 熾烈해졌다.

韓國은 世界랭킹 15位安選手가 없어 파리올림픽에는 2名이 나설 수 있다.

現在韓國選手中에는 김주형(20位)이 가장 높고 임성재(35位), 안병훈(41位), 김시우의 差異가 크지 않다.

김주형의 出戰이 有力한 가운데 나머지 한 張을 두고 3名이 競爭하는 構圖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史上 첫 2連霸를 이룬 스코티 셰플러(美國)는 世界 1位를 維持했다.

2位는 로리 매킬로이(北아일랜드), 3位는 욘 람(스페인)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