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手術’ 오타니, 공 던지기 訓鍊 곧 始作…올 시즌 野獸出戰可能性

뉴스1
入力 2024年 3月 19日 09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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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시리즈를 앞두고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LA)와 팀코리아의 경기, 5회말 2사 1루 LA 다저스 쇼헤이 오타니가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아쉬워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3.18 뉴스1 — 18日午後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美國프로野球(MLB) 公式開幕시리즈를 앞두고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LA)와 팀코리아의 競技, 5回末 2死 1壘 LA 다저스 쇼헤이 오타니가 2壘手 땅볼로 물러나며 아쉬워하고 있다. (共同取材) 2024.3.18 뉴스1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 開幕展을 위해 韓國을 訪問中인 ‘이道流’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가 팔꿈치 手術以後 6個月餘 만에 공을 던진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監督은 지난 시즌 9月 팔꿈치 手術을 받아 올 시즌은 投手로 나설 수 없는 오타니를 指名打者에 局限시키지 않고 野獸로 起用할 뜻이 있다고 밝혔다.

19日 MLB 닷컴 等에 따르면 로버츠 監督은 前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韓國野球代表팀과 評價戰에 앞서 “오타니가 美國으로 돌아가면 공 던지는 訓鍊을 始作할 것”이라며 “基本的으로는 指名打者로 出戰하겠지만 공 던지는 狀態를 지켜본 뒤 野手活用可能性을 檢討하겠다”고 말했다.

AP 通信도 “오타니가 올 시즌 指名打者以上의 뭔가를 할 것 같다”며 “필드 플레이를 念頭에 두고 던지기 프로그램을 始作할 豫定”이라고 傳했다.

오타니는 2018年 빅리그에 데뷔한 以後主로 投手와 指名打者로만 競技에 나섰지만 左翼手로 1競技, 右翼手로 4競技에 出戰한 적이 있다.

한便 오타니는 20~21日 열리는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서울시리즈’ 開幕展에 出戰하기 위해 지난 15日韓國에 入國했다.

以後 17日 키움 히어로즈, 18日 팀 코리아와 맞對決을 펼쳤다. 두 競技에서 오타니는 指名打者로 出戰해 5打數無安打를 記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