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애리조나戰서 멀티히트 ‘打率 0.348’…최지만 結腸

뉴스1
入力 2024年 3月 12日 09時 5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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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스프링캠프에 招請選手로 合流한 박효준(28)李 멀티히트(한 競技 2安打以上)를 치며 競爭力을 보였다.

박효준은 12日(韓國時間) 美國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리버필드 앳 토킹스틱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4 메이저리그 示範競技에 8番打者右翼手로 先發出戰해 3打數 2安打 1得點 1盜壘를 記錄했다.

지난 5日 신시내티 레즈戰以後 5競技 만에 安打를 生産한 박효준은 示範競技打率을 0.300에서 0.348로 끌어올렸다. 멀티히트는 2日 캔자스시티 로열스戰에 이은 示範競技 2號다.

박효준은 첫 打席부터 安打를 쳤다. 2回初 2死 1壘에서 애리조나 先發投手 라인 넬슨을 相對로 右前安打를 때렸다.

4回初 2死 1壘에서 배트를 잡은 박효준은 1壘走者의 盜壘失敗로 이닝이 終了돼 5回初先頭打者로 다시 打席에 섰다. 그리고 바뀐 投手 리키 카處를 相對로 左前安打를 쳐 멀티 出壘에 成功했다.

박효준은 곧바로 2壘盜壘에 成功했고 後續打者들의 安打에 한 베이스씩 나가며 得點을 올렸다.

6回初 세 番째 打擊機會를 얻은 박효준은 이番엔 左翼手 플라이로 아웃됐고 6回末始作과 함께 交替됐다.

오클랜드는 이날 競技에서 5回初 박효준의 得點으로 2-1로 앞섰고 이 리드를 끝까지 지키며 6-5로 勝利했다.

뉴욕 메츠의 최지만(33)은 마이애미 말린스와 示範競技에 缺場했다.

메츠는 0-1로 밀리던 9回末 2社에서 代打 카드를 꺼냈지만, 崔지만 代身 켈룸 클라크를 打席에 내세웠다. 클라크는 三振 아웃을 當했고, 그대로 競技는 메츠의 0-1 敗北로 終了됐다.

최지만은 지난 10日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戰에서 3打數 3安打 1볼넷 1打點 1得點으로 猛活躍을 펼쳤지만, 以後 2競技連續出戰機會를 얻지 못했다.

최지만은 示範競技에서 打率 0.357(14打數 5安打)에 1홈런 2打點 2得點 OPS(出壘率+長打率) 1.214를 記錄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