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3冠王’ 安山, 2024 國家代表選拔戰脫落…파리行霧散

뉴스1
入力 2024年 3月 11日 22時 5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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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대한민국 안산이 활시위를 놓고 있다. 2023.10.7/뉴스1 — 7日午前中國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洋弓場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洋弓 리커브 女子個人展決勝에서 大韓民國安山이 활시위를 놓고 있다. 2023.10.7/뉴스1

2020 도쿄 올림픽에서 洋弓 3冠王에 올랐던 安山(23·光州銀行)李 2024 파리 올림픽에는 나서지 못하게 됐다.

案山은 11日光州國際洋弓場에서 열린 2024 國家代表 3次選拔戰에서 1∼3回戰總點 14.5點을 얻었다.

대한양궁협회는 代表選拔戰 1∼3回轉을 치른 뒤 男女各 24名中 16名을 1車路 추려 4~6回轉을 치르는데 安山은 21位에 그쳐 올해 國家代表로 活動할 수 없게 됐다.

이에 安山은 오는 8月 파리에서 열리는 올림픽 出戰可能性이 사라졌다.

安山 지난 2021年 도쿄 올림픽에서 混成團體戰, 女子團體戰, 個人展까지 3冠王에 오르며 一躍 스타덤에 오른 選手다.

지난해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女子團體戰에서 金메달을 따기도 했다.

이에 安山은 파리 올림픽에서도 有力한 메달 候補로 꼽혔는데 代表選拔戰門턱을 넘지 못했다.

한便女子部에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3冠王出身 임시현(21·한국체대)李 1位로 4~6回戰에 進出했다. 임해진(29·大田市體育會)과 염혜정(21·慶熙大)이 各各 2, 3位로 4~6回戰에 올랐다.

男子部에서는 도쿄 올림픽 團體戰金메달리스트 김우진(32·청주시청)李 1位로 1~3回轉을 通過했다.

또 다른 도쿄 올림픽 金메달리스트 김제덕(20·예천군청)은 2位를 차지했다. 다크호스 서민기(23·현대제철)가 3位로 그 뒤를 이었다.

韓國洋弓의 리빙 레전드로 불리는 오진혁(43·예천군청)은 4位로 4~6位戰에 올랐다.

한便選拔戰 6回戰까지 終了되면 男女上位各 8名의 選手가 2024年度洋弓國家代表資格을 얻게 된다.

以後 3月과 4月開催되는 두 次例의 最終評價戰을 통해 男女各 3名이 파리 올림픽 出戰權을 獲得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