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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延長 끝 PGA 피닉스오픈 優勝…김시우 共同 12位|東亞日報

테일러, 延長 끝 PGA 피닉스오픈 優勝…김시우 共同 12位

  • 뉴시스
  • 入力 2024年 2月 12日 11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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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算 4勝 達成…8個月 만에 頂上 登極
김주형 共同 17位·김성현 共同 28位

닉 테일러(캐나다)가 美國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總賞金 880萬 달러)에서 優勝했다.

테일러는 12日(韓國時間) 美國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大會 最終日 延長戰에서 찰리 호프먼(美國)을 꺾고 頂上에 올랐다.

나란히 最終 合計 21언더파 263打를 記錄한 테일러와 호프먼은 延長 勝負에 突入했다.

18番 홀에서 이어진 첫 番째 延長에서 두 選手 모두 버디를 잡아내며 勝負를 가리지 못했다.

두 選手의 喜悲가 두 番째 延長에서 엇갈렸다. 테일러가 버디 퍼트를 成功하며 파에 그친 호프먼을 꺾고 優勝을 確定했다.

이날 優勝으로 테일러는 PGA 투어 通算 4勝을 達成했다. 지난해 6月 RBC 캐나다오픈에서도 延長 血鬪 끝에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를 누르고 優勝컵을 들어 올렸다.

48歲 골퍼 호프먼은 2016年 발레로 텍사스 오픈 以後 8年 만에 通算 5勝 機會를 잡았으나 準優勝에 滿足해야 했다.

最終合計 12언더파 272打를 記錄한 김시우는 僑胞 選手 더그 金, 저스틴 토마스(以上 美國)와 함께 共同 12位로 大會를 마무리했다. 첫날 共同 18位로 出發한 뒤 3라운드에서 共同 10位까지 上昇했으나 마지막 날 順位를 더 끌어올리지 못했다.

김시우와 함께 出戰한 김주형(나이키골프)은 最終合計 10언더파 274打를 적어내며 共同 17位로 마감했다. 8언더파로 마친 김성현(新韓金融그룹)은 共同 28位에 자리했다. 안병훈(CJ大韓通運)과 임성재(CJ)는 1언더파로 共同 66位를 마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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