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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痛恨의 퍼트 失手’ 안병훈, 소니오픈서 延長 끝 準優勝…첫 勝 霧散|東亞日報

‘痛恨의 퍼트 失手’ 안병훈, 소니오픈서 延長 끝 準優勝…첫 勝 霧散

  • 뉴스1
  • 入力 2024年 1月 15日 10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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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잡은 듯 보였던 美國프로골프(PGA)투어 첫 優勝의 機會를 퍼트 失手로 虛無하게 날려버렸다. 안병훈(32·CJ)李 PGA투어 소니 오픈(總賞金 830萬달러)에서 延長 血鬪를 벌인 끝에 準優勝을 차지했다.

안병훈은 15日(韓國時間) 美國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투어 소니 오픈(總賞金 830萬달러) 最終 4라운드에서 버디 6個와 이글 한 개, 보기 2個를 묶어 6언더파 64打를 적어냈다.

最終合計 17언더파 263打를 記錄한 안병훈은 키件 브래들리, 그레이슨 머레이(以上 美國)와 동타를 이뤄 突入한 延長 첫 홀에서 파에 그치면서 버디를 잡은 머레이에게 優勝을 내줬다.

3라운드까지 共同 4位였던 안병훈은 4라운드에서도 先頭圈을 꾸준히 維持했다. 마지막 18番홀(파5)에서는 버디를 낚으며 브래들리와 함께 共同先頭에 올랐다.

이어 브래들리는 18番홀에서 파, 머레이는 버디를 잡으면서 안병훈과의 3人 延長戰이 成事됐다. 延長戰은 18番홀에서 繼續됐다.

18番홀은 飛距離가 긴 안병훈에게 유리해보였다. 實際로 2番째 샷까지 마친 狀況에서 안병훈이 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功을 떨궜고, 3番째 샷에서 1m 남짓한 距離에 붙였다.

反面 머레이는 12m, 브래들리度 10m 程度의 距離를 남겨놨다. 큰 異變이 없는 限 안병훈의 優勝이 確實해 보였다.

그런데 여기서 豫想 못한 일이 벌어졌다. 가장 먼저 퍼트를 試圖한 머레이가 롱퍼트를 버디로 連結한 것. 갤러리들이 歡呼했고 브래들리와 안병훈은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

브래들리의 버디 퍼트가 빗나간 데 이어 안병훈이 그린 위에 섰다. 버디를 잡으면 머레이와의 2人 延長을 이어갈 수 있었는데, 어이없게도 퍼트가 홀 왼쪽으로 빗나갔다. 그렇게 안병훈의 첫 優勝은 또 다시 霧散됐다.

앞서 PGA투어에서 準優勝만 4次例 記錄했던 안병훈은 이番에도 優勝 門턱에서 挫折하며 5番째 準優勝에 滿足해야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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