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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랭킹 2位’ 고진영 “언제든 다시 1位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東亞日報

‘世界랭킹 2位’ 고진영 “언제든 다시 1位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

  • 뉴스1
  • 入力 2023年 8月 2日 16時 1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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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28·솔레어)…  ⓒ News1
고진영(28·솔레어)… ⓒ News1
女子 골프 ‘最高’의 자리를 지키다 2位로 내려온 고진영(28·솔레어)이 언제든 다시 1位 자리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며 自信感을 나타냈다.

고진영은 2日 濟州 제주시 블랙스톤濟州에서 열린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 濟州 삼다수 마스터스 公式 記者會見에 參席했다.

지난해의 不振을 딛고 올해 完璧하게 復活한 고진영은 올 5月末 世界랭킹 1位를 再奪還해 10週 間 頂上을 지켰다. 그 期間 歷代 最長期間 世界 1位 記錄(163株)을 更新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番週엔 넬리 코다(美國)에게 다시 1位 자리를 내주고 2位로 내려앉았다.

고진영은 이에 크게 戀戀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競技力이 뛰어나다면 언제든 1位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그 競技力을 維持하기 위해 내 스스로 滿足할 수 있는 線까지 目標를 세우고 스스로를 다그치며 限界까지 밀어붙이고 있다”고 말했다.

스스로가 納得할 수 있을 程度로 많은 訓鍊量을 통해 頂上의 技倆을 維持하고 있다는 說明이다.

고진영은 “美國 舞臺에 進出한 以後 5~6年을 그렇게 해왔다”면서 “짧은 時間 1位를 維持하는 것도 어렵다. 最近엔 LPGA투어의 世代 交替가 이뤄지면서 20代 初盤의 어리고 빈틈없는 選手들과 겨루고 있기에 上位圈을 維持하는 것만으로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쨌든 내가 責任感을 가지고 자리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쉽지 않은 자리지만 그만 큼의 代價를 支拂하면 더 큰 補償이 있다. 그렇기에 손목이든 어디든 아파도 繼續 抛棄하지 않고 挑戰하고 있다”고 强調했다.

지난해 손목 負傷으로 苦戰하면서 적잖은 마음 苦生을 겪었다고도 털어놨다.

고진영은 “지난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不振한 뒤에는 골프를 正말 치기 싫어졌고 懷疑感이 들었다”면서 “하지만 父母님이 힘이 돼 주셨고 轉地訓鍊부터 다시 熱心히 하면서 올해 좋은 成績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優勝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以前의 ‘마음苦生’을 理解해준다고 하지만 事實 그것은 그 누구도 모른다고 생각한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番 大會는 고진영이 2021年 10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以後 1年9個月만에 치르는 KLPGA투어 大會다. 지난주 프랑스에서 에비앙 챔피언십을 치른 뒤 곧장 飛行機에 몸을 실은 고진영은 疲勞感도 크다고 했다.

고진영은 “飛行機를 너무 오래타서 機內食度 못 먹고 잠만 잤다”면서 “KLPGA투어에 나오는 것이 설레고 期待도 되지만 大會 直後 오다보니 어떻게 플레이할 지에 對해선 생각을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實戰에선 달라진 모습을 보이겠다고 覺悟를 다졌다.

고진영은 “美國에 있었지만 KLPGA투어에서 어떤 選手들이 잘 하고 있는 지는 다 알고 있다”면서 “直接 와보니 後輩들이 많아졌다는 것을 더 實感했다. 어린 에너지를 많이 받아가겠다”며 웃었다.

(濟州=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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