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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週’ 고진영, 女子 골프 世界랭킹 1位 歷代 最長記錄 更新|東亞日報

‘159週’ 고진영, 女子 골프 世界랭킹 1位 歷代 最長記錄 更新

  • 뉴스1
  • 入力 2023年 6月 27日 07時 1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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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28·솔레어)이 ‘傳說’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를 넘어 女子 골프 世界랭킹 1位 歷代 最長記錄을 更新했다.

고진영은 27日(韓國時間) 發表된 롤렉스 女子 골프 世界랭킹에서 랭킹포인트 8.31點으로 지난週에 이어 世界랭킹 1位 자리를 지켰다.

最近 6週 連續 頂上을 지킨 고진영은 이로써 個人 累積 159週間 世界랭킹 1位를 記錄하게 됐다. 지난週 오초아의 記錄과 同率을 이룬 뒤 更新에 成功했다.

오초아는 2000年代 中後半 活動하며 女子 골프에서 猛威를 떨친 ‘傳說’이다. 2002年부터 2010年까지 單 8年을 活動하면서도 메이저 2勝을 包含해 無慮 27勝을 쓸어담았다.

오초아는 2006年 만들어진 女子 골프 世界랭킹에서 ‘女帝’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뒤를 이어 두 番째로 랭킹 1位에 오른 이다. 그는 2007年 4月부터 2010年 5月까지 158週 連續으로 1位를 차지했다.

고진영의 境遇 오초아처럼 158週 내내 1位를 차지한 것은 아니다.

그는 2019年 4月 처음 1位에 올라 그해 6月까지 12週間 1位를 차지했고, 以後 朴城炫(30·메디힐)에게 暫時 1位를 내준 뒤 같은해 7月 다시 1位에 올라 2021年 7月까지 2年 間 100週 連續 1位를 차지했다.

以後 넬리 코다(美國)와 角逐을 벌이며 41週의 1位 記錄을 追加한 고진영은 지난해 下半期 손목 負傷으로 缺場이 많아지면서 1位에서 내려왔다. 世界랭킹 累積 1位 153株로 오초아의 記錄을 눈앞에 둔 時點이었다.

그러다 올 3月 HSBC 챔피언스, 5月 파운더스컵을 制霸하며 다시 1位에 오른 고진영은 結局 오초아의 記錄을 넘어서는 데 成功했다.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番째 메이저大會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共同 20位를 記錄한 고진영은 지난週보다 랭킹포인트 0.02點을 올렸다.

랭킹 2位 넬리 코다(美國·7.45點)와의 隔差는 0.86點差로 좀 더 벌어졌다. 當分間은 고진영이 1位 자리를 守成할 可能性이 높다.

고진영은 “로레나 오초아와 같은 線上에서 내가 여러 사람에게 言及되는 것이 영광스럽다”며 “이 點에 幸福하지만, 또한 謙遜해진다. 로레나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돼 큰 榮光”이라고 所感을 傳했다.

고진영, 코다에 이어 리디아 고(뉴질랜드), 릴리아 部(美國)가 3, 4位를 維持했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을 制霸한 인뤄닝(中國)은 20階段을 뛰어올라 單숨에 5位가 됐다.

移民地(濠洲), 아타야 티띠꾼(泰國), 김효주(28·롯데)가 한 階段씩 밀려 6~8位, 린시위(中國)가 5階段이 올라 9位가 됐다. 레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는 2階段이 上昇한 10位다.

지난週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韓經 레이디스컵에서 시즌 2勝을 達成한 ‘國內 最强’ 박민지(25·NH投資證券)는 지난週보다 한 階段이 오른 25位를 마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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